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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이 25 현재 렌탈쪽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믹싱 마스터링 하는 엔지니어쪽 관심을 갖게 되어
관련된 일이라도 해보자 해서 하게 되었는데
스피치나 어린이 합창 웨딩 음향 감독을 하다보니
좀 더 큰 공연장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뜩 들더군요..
저희 회사는 이 정도 선에서 만족하시는고 같구요..
제가 나이가 25살인데 지금 다니는 직장을 계속 다니면서 어떻게든 무대음향 자격증만 따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게 좋을지
시간과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적으로 배울수 있는 학교를 다시 입학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너무 됩니다..
나이가 나이다 보니 마냥 쉬운결정이 아니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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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업체가서 일해보세요. 전문학교 비추입니다. 수업은 약간의 도움이 될수 있어도 학교자체가 아주 큰 문제에요. 졸업생들 마저 대부분 딴 길을 찾습니다.
무대음향 자격증 필기는 충분히 독학으로 가능합니다.
실기는 청음때매라도 장비가 있는곳에서 일을 하거나 배워야 감을 익힐수 있습니다. 국비로 지원되는 실기 학원도 추천합니다. 올해는 필기 신청이 끝나서 내년에 시험응시 가능해요.
또한 질문에 본질로 돌아간다면 믹싱 마스터링 엔지니어는 지금 하시는 일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보통 음반스튜디오나 광고스튜디오 그리고 방송국 부조에서 그나마 원하는 느낌의 직무를 하실 수 있습니다.2023-05-06 작성 -
음향 자격증 우선 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3급같은 경우는 음향쪽에 일을 하셨으면 책한번 읽어보시고 용어 정리만 하셔도 취득 가능합니다.
그다음 극장상주 감독과 외부업체 감독 중 우선 선택 하셔야 할것 같네요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극장 조감독으로 먼저 들어가셔서 3급 자격증 취득하시고 3급취득 후 2급시험 응시 자격 경력인 2년을 채우시고 이직이라던지 외부 업체 취업을 생각해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2급 취득 하신후 1급 응시자격 경력을 취득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응시자격 경력을 우선으로 취업하셨으면 합니다.2023-05-0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