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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적성이맞는지 잘모르겠어요(인테리어)

조회수 458 2023-05-04 수정

올해 25살된 남성입니다 딱히 하고싶은게없어서 아버지가좋아하는 실내인테리어디자인과를 전문대로 졸업했습니다. 브랜드공사위주로하는  5인미만 회사를 2달째 다녀보니 맞는지도 잘모르겠고 시공이라서 철야,야간은 기본에 야근수당도없고 탄력근무제에 연장근무수당도없습니다. 전 제시간이 중요한데 제시간도없고 쉬는날도 잠만자게되네요 솔직히 적성에 맞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2달다되가는데 다들 할일이 바쁘신지 알려주시는것도없고 허구헌날 앉아서 도면,가구사이즈,전에했던 도면치는거말고는 하는게없네요 어떻게해야좋을까요... 잘 모르겠어요 퇴사를하고싶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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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3082223 건축가 / 24년차 Lv 1

    현장기술직은 어떨까요 근무하고 일해봤으니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2023-05-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423152 실내디자이너 / 35년차 Lv 1

    인테리어에 대한 꿈이 있다면
    누구나 가야 할 길을 가는것이고요

    그닥 아니라면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는거에요

    제가 올해 64세인데 아직 현역으로 뜁니다
    이런 사람도 있어요

    만약 꿈이 있다면~~
    1년 정도 다니시다가 회사를 옮기시고
    또 1~2년 다니시다가 회사 옮기시고
    경력을 쌓다보면 본인의 대우에 대하여
    밸류를 높힐수 있다고 봅니다
    자격증도 필수고요

    설계 혹은 시공이던지
    갈길도 정해야 겠죠

    기본적으로 설계는 반드시 하고나서
    나중에 시공해도 늦지않습니다

    제가 37년 해본결과
    좋을때도 많았고 지금도 그만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모든 직업이 다 그래요^^

    그래도 이일 하면서 나름 가오도 살리고
    그럭저럭 삽니다

    친구들은 다 몸도 생각도 백수이지만
    전 안그련것은 기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본인의 실력이 최우선이겠죠
    그거에 따른 처우는 비례합니다

    참고만 해 주시고
    파이팅 하시길 ^^

    2023-05-0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