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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수가 이러면?
저번에도 질문햇는데 회사에서 올리느라 두서없이 내용정리가 안된상태에서 올리다보니
글이 이해가 잘 안된다는 분들이 많아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저는 27살 남자로 현재 중견 규모에 의약품 도매상 에서 근무중입니다
소규모 국가사업 팀이라 정규직은 팀장님이랑 저뿐입니다
그레서 실무는 저랑 팀장님이 전부 봐야하는데
업무는 현장업무 80% 사무업무 20% 정도입니다 물론 사무실에 자리도 있고 컴퓨터도 있습니다
거의 사무적인 업무는 팀장님이 처리하시고 휴가나 외근으로 자리를 비우면 그때
거래처 전화 이런 거 받아서 제가 처리 가능한건 처리하고 나머지는 팀장님 께 보고 드립니다
솔직히 사무업무가 머리를 쓰는일이니 머리도 아프고 신경쓸것도 많으니 저는 연차도 적고 직급도 낮으니 팀장님께 도움이 되고자
현장은 내가 책임지자! 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주차장이 차가 많아 주차지옥이 되서 아침6시30분~ 7시 사이에 출근해서 주차 편하게 하고
아침에 출고될 물량 창고에서 꺼내오고
팀장님 오시면 같이 담배한대 피고 업무 시작하고합니다
예전에 팀장님이 다른분이셧는데 회사에서 갑자기 뇌출혈로 중환자실 들어가셔서
한동안 혼자서 전임자들에게 물어보며 대금결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업무 처리를 하며 새벽에 출근하고 새벽에 퇴근하고 하였습니다
팀장님이 완전초기라 퇴원하셔서 저한테 고맙다 라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레서 2년차인 현재 1년차땐 연봉8프로 2년차인 지금은 15프로가 올랐습니다
다른팀 부장님들과 직원들은 니가 니네님 일 혼자서 다하는거 같다?
그러다 쓰러진다 천천히해~ 라고 하시며 좋게 보고 계십니다
친한직원들은 너는 어디가서도 성공하겠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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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올린글이 무슨말이고. 내용인가요. 하고자
하는내용이 우왕좌왕 간단해야죠. 복잡 미안하나
재정리리후 간단히 정리 후 올리세요2023-05-0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