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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입사원 고민
안녕하세요 상장사 중견기업 재경팀에 근무중인 4개월차 신입사원입니다.
회계로 지원을 하였지만 자금쪽 인원이 부족해서 자금업무를 하고있습니다.
맡은업무가 많아서 관리하는데 애를 먹고있습니다.
제일 좋은방법은 당일에 발생된 업무를 당일 마무리를하면 전표누락이되지 않고 결산에도 자연스레 반영이되는데, 신입이라 그런지 제기준에선 많은 업무량으로 인해 업무는 계속 밀리게됩니다..
매일 야근하고 자의적으로 종종 주말출근을 하는데도 업무 따라잡기가 쉽지않네요.
상사에게 보고드릴까도 생각을했지만 인원이 정원보다 2명이 부족하기에 결국 제가 책임을 져야하는상황이라 보고드리기에도 조금 그렇네요.
책임감과 부담감은 점점커져서 퇴근후에는 일생각만해서 최근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헤쳐나가야할까요? 걱정이 너무많이됩니다.
또 하나 궁금한게 제가 지금하고있는 자금쪽 경력이 회계쪽으로도 도움이 될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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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밤새도 자금은 안그렇던데ㅜㅜ
회계는결산기한이있어서 반짝이지만밤새는타임이있어요
전표치는것때문이라면 규모를모르겟지만 주로현업에서 다 쳐서오지않나요?
현업에서증빙은 다마무리해서가져오고 검토만하는식으로 시스템을손보는것도좋을것같아요
기존인원보다 두명이부족한거라면 충원을얘기해야죠 당연히2023-04-29 작성 -
자금업무가 초기에는 안정적입니다. 좀 텀을 두고 일단 일해 보시죠..단순해도 일해볼기회가 많지 않아요.
2023-04-2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