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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창업인꿈인 신입입니다
1. 창업이면 작은회사 (설계 , 시공) 다 할수 있는 회사
2. 시공부에서 3년정도 일하다가 설계로 옮기며 전문성 확보 (시공 -> 설계로 가는일이 없다해서 고민되네요..)
3. 설계만하는 회사 들어가서 나중에 시공 회사 들어가기
이렇게 선택지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다 도움이 되는것은 알지만 좀더 나은 선택을 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개인적 사소한 조언이라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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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력20년이 넘었구요 도움이 될까 답변 남겨드립니다.
1. 창업=쉽지않음. 경력,인맥, 실력 무시 못하고 최소 10년은 직장생활해야한다고 봄. 간혹 남자중에 창업한다고 했다 말아먹는 경우 여러번 봤음. 실력과 경험을 갖춘 후에 해도 늦지 않음.
2.. 시공 3년이면 거의 시다발이 일만 하는데, 사회 초년생이 그걸로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는 어려움. 게다 시공 베이스에 설계로 간다? 비추입니다. 시공3년 시다 하는 동안 설계에서 시다하면서 배운놈들이 좋게 볼까요? 디테일 그릴때 빼고는 엄청 도움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큰 회사가면 실시설계나 샵드로잉 지원업무있는데 그걸로 나가서 배우는게 백번 나아요. 본인이 디자이너 베이스 회사를 차리고 싶다면… 게다 어떤 일을 하는 회사에 가느냐가 설계쪽에서도 크게 갈립니다. 초년생들은 이 경험 저경험 쌓으면서 경험해가고 본인이 맞는쪽으로 찾아가야겠죠. 예를 들어 일반 샵만 설계하던사람한테 호텔이나 주택 하라고 하면 못해요. 어떤일을 많이하는 회사에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3.그것도 비추. 초반에는 두 개 다 하는 회사에 들어가세요.2023-04-24 작성 -
창업 하려면 다 알아야하죠~설계 직접 할수 있는정도는 알아야 창업도하고...시공쪽은 목공쪽 기본으로 배우시면 좋을듯... 타일 도배 마루 다할수 없으니 다른건 핸들링하면 되니까요
2023-04-27 작성 -
mentor4164044
Lv 2
현재 설계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언해드리자면, 작은회사 설계파트로 들어가 간혹 현장지원 하는 방향으로 일 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023-04-2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