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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조회수 408 2023-04-24 수정

나이는 24살이고 피부과에서 피부관리사로 2년 근무하다가 5개월정도 쉬다가 다른 피부과로 이직한지 1달정도 됬습니다.전 직장에서는 직원들 나이대도 비슷해서 사적으로도 친하게 지내고 분위기는 정말 좋았지만 월급이 세후 205만원정도에 연차5개라서 복지가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직한 병원은 세후 250에 인센티브도 있고 연차도 11개지만 전 병원보다 훨씬 업무강도가 높고 전 병원이랑 일하는게 너무 달라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하더라구요..경력자라고 교육도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따라가기가 벅차고 부담감이 심해서 적응하기가 너무 힘듭니다..직원들도 대부분 3-40대라 친해지기도 어렵고 더 눈치가 보이고 출근만하면 숨이 턱턱 막혀서 매일 퇴근하면 울면서 집에 갑니다..잘 지내던 전 병원사람들만 계속 생각이 나고 다시 돌아가고싶은 생각만 나요..퇴사한지 벌써 7개월이 됬는데 다시 재입사하고싶다고 연락하는건 좀 아니겠죠..?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계속 버텨야할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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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저는 조금 더 버텨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환경 적응이 되는 게 가장 좋은 루트니까요

    2023-04-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316699 17년차 Lv 1

    다른직장 알아보세요.. ㅠ 좋은곳 많아요

    2023-04-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14414 뷰티·미용사 / 2년차 Lv 1

    숨이 턱턱 막힐 정도면 생활이 안되는건데.. 그냥 다른곳으로 빨리 갈아타세요 본인한테 못하는짓이에요.. 저도 피부과 피부관리사 n년차 직원인데 이번에 저도 이직하고 자꾸 전직장이랑 비교하게 되네요 어딜가나 천국은 없겠지만 마찬가지로 어딜가나 지옥같아여~

    2023-04-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054993 뷰티·미용사 / 7년차 Lv 1

    일할때 인간관계도 중요해서 전직장이나 다른직장 갈 것 같아요 ㅠㅠㅠㅠ

    2023-04-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