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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민이 됩니다
현재 경리일을 하고있는 30대초반입니다. CS업무를 1년정도 하다가 최근 다시 경리직으로 전보다 집과 가까운 곳에 이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직한 후 기업자금현황을 보니 현재 이직한 기업이 부채율이 상당하고 미래도 밝지 않습니다. 사실 당장 내일망해도 이상할게 없는 곳입니다. 대표님이 책임감이 없으신건 아니라서 아랫직원들 급여가 밀린적은 없지만 고위직 직원같은 경우 급여가 밀리기도 했고 재무재표를 보니 영업손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래저래 불안해서 이직하려고 하니 경력만 존재하고 자격증이나 관련 학위가 없어서인지 이력서만 확인하고 연락이 딱히 오지 않습니다. 늦었지만 회계관련 자격증과 엑셀관련 자격증들을 따야할까요? 일단 급여만 밀리지 않으면 다녀야하는걸까요? 이래저래 생각이 많습니다. 같이 고민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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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직상태 입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지원은 하지만 연락오는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회계학원을 다녀 자격증을 따고 싶은 맘이 간절합니다.
잘 될지 모르지만요.
충고 드리고 싶은건 아직 젊으시니까 부채율이 높은 회사는 퇴사하시고 회계학원을
다녀 자격증 취득하셔서 더 좋은 회사에 입사하길 권합니다.
스팩이 있어야 재무구조가 건실한 회사에 쉽게 취업 되리라 믿습니다.2023-04-26 작성 -
나이가 아직 젊으니까 자격증을 갖추어 놓는게 좋지않을까요? 작은 회사도 탄탄한 회가 가 많더라구요 그런데도 괜챤은것 같아요 실속있는데가 있어요 좀 찾아보시면 (요건제생각입니다 ) 이직은 님께서 한번더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갈수있는 직장을 찿아보세요~2023-04-24 작성 -
일단 급여가 안 밀린다면 자격증 취득하시길 권합니다. 전 사무보조가 아니라 경리 12년차인데 요즘 20대 후반, 30대 초반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자격증 따서 오더군요. 회계쪽도 자격증의 난이도가 점차 좀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미리 따놓으시길 권합니다. 아무리 경력이 있어도 자격증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좀 차이가 납니다
2023-04-21 수정 -
일단 직원들 급여가 밀리지 않고 제때에 준다는 것만으로도 괜찮아 보이지만 재무상태가 조금 부실한 면이 없잖아 있어 보이네요..경력도 경력이지만 일단 회계나 경리쪽은 엑셀과 회계프로그램 즉 더존이나 세무사랑 같은 걸 다루기 때문에 다룰 수 있는 자격증은 있으면 도움이 될 거세요..만약 현재 개인적인 상황만 여유가 있다면 국비지원으로 자격증 준비 해보시는 것도 도움되실 거세요 요즘은 취업까지 모두 연계하고 상담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혼자서 준비하는 것보다 나으실 수 있구요 경력은 있으시니 조금 더 취업도 잘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2023-04-21 작성 -
4대보험이 체납만 되지 않는다면 다니시면서 자격증과 사이버대 병행해서 다니세요
회계는 자격증과 학력 전공 필수로 봅니다
아무리 난다긴다한 경력이라도..
비슷한 조건이라면
학력 전공 자격증 다 보게 되는데 현실이더라구요
어느정도 맞추시는게 이직시 유리 합니다
아니면 계속 비슷한 규모와 비슷한 회사들만 손짓해서
매번 퇴사사유가 경영악화로 될 수 있어요 ..
자기개발에 힘쓰시길 바랍니다!!2023-04-2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