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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계약직, 파견직 경력 쓰고싶은데 되나요?
제가 10년째 한 회사에서 근무중인데,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파견계약직입니다.
10년동안 파견됐던 회사가 3번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정규직으로 소속감있는곳에서 일하고싶어서 이직하려하는데,
이력서에 이직사유에 이러한 내용을 쓰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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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견직, 계약직 상관없이 경력사항에 기재한 경력은 증명을 해야 합니다.
보통 회사로부터 발급받은 경력증명서를 제출하거나 고용보험 가입내역,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경력증명서가 10년, 1장으로 발급되는지, 아니면 3장으로 발급되는지에 따라 경력사항을 그에 맞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력서를 작성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직사유를 적는 칸이 넓지 않습니다.
보통 개인사정, 권고사직, 계약만료, 업직종전환 등 간결하게 적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물어보면 그 때 자세하게 답변드리죠.
질문자님의 이직사유는 정규직 미전환, 정규직 비전환 등으로 작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2023-04-19 작성 -
현 아웃소싱 회사에서 10년 근무하시면서 3개 업체에 파견되셨던 거네요.
그 과정에서 정규직과 파견직 간 업무 범위 권한 등 경험하고 느끼신 것들과 언급하신 소속감 등등, 더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영향과 성과를 위한 스스로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지를 잘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을 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이직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2023-04-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