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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미래 고민으로 머리 아픈 24살 입니다
제가 병역특례 업체로 들어가서 5년간 재직중인데 끝날 때 되니까 미래가 막막합니다 품질관리 하면서 TEST도 하고 완제품검사성적서도 쓰면서 PCB 수리도 하면서 하고 있는데 뭔가 일하면서 품질아닌 품질 직무를 하는거 같아서 생각이 많습니다 하는 일 살려서 가야 할지 아니면 다른걸 배워야할지 자격증은 전기 기능사 하나랑 시그마GB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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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품질은 크게 QA(QMS),CS,SQM,Reliability,FA등으로 나뉠겁니다.품질의 업무는 원래 ISO등 문서 작업과 내,외부 관리 감독과 대응등 할일이 많지요.
품질을 Test,생산쪽에 붙혀두는 회사는 적은 인력으로 땜빵식 일을 할려는거겠구요.제 생각은 병특이후에 주 전공이 난감할듯보이네요.본인의 성격을 잘 파악해 보시는것이 우선일듯 보입니다.차분한지,내성적,외형적인지,대인 관계등...반도체에 Test분야도 제대로 PGM을 다룰 수 있다면,handler나 hardware적인 부분도 전문적인 것들이 많아요.아시겠지만.말은 길어졌는데요 미래는 본인 성격과 맞을것같은 job을 현 직장내에서라도 잘 파악해 보시는 것이.그걸 주전공으로 살리면서 경험치를 높이시는게.그러면 타 직장 구할때에도 salery등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습니다.동일 연차라도 더 많이.2023-04-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