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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문드려요

조회수 11,765 2021-08-19 작성

입사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선임이 업무를 가르쳐주면서 한숨을 자꾸 쉽니다. 왜 그런건지 

한번 알려주고 모르면 "저번에 알려줬잖아요." "찾아서 다 보고 알아서 일하세요" 

매번 질문을 할때마다 저런식입니다. 

텃새 부리는거 같긴한데, 참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먹을거 사와서는 딱 두사람 몫만 사와서는 "한사람것만 사와서 내가 다른사람들 왕따시켰어요"  이렇게 말하는건 무슨 심리죠?

참고로 여직원이 4명인데,  2명(저포함) 안주더라구요.  줘도 안먹을건데 굳이.... 저런 말을.... 궁금해요


같이 업무하는 사람이 저런사람이면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기보단 퇴사가 답인거 같아서 결정을 내리려고 합니다. 

그만둘때 두더라도 부서장한테 그만두는 사유를 알려주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조용히 나오는게 맞는건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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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8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74187 전기기사 / 1년차 Lv 1

    어리고 이쁘니 그런거 같네요 흔히 여초 회사에서 나오는 일 입니다 내가 이쁘니 그런거다 라고 생각하시고 스트레스는 덜 받으세요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940510 전기기사 / 31년차 Lv 3

    솔직히 상사에게 이야기하고다른데 가세요 요즈음 같은세상에 왕따가 말이안돼 잔아요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653415 시설관리자 / 7년차 Lv 3

    어차피 나올건데 말하고 나오세요 스트레스 는 받고싶은 사람없습니다. 자기가 아무리 상사라도 그럴권리는 없어요 자기도
    박힌돌이 굴러들어온돌이 빼낸다고 재수없응 그렇게 대한 상사도 쫓겨나갈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뭐 버티라는둥 버티다보면 일하게된다는둥 ㅎㅎ 버티면 스트레스 와 자신이 하는 일 뭐든 개선이 된답니까? 그리고 버티는것도 그게 승산 있어야 버티느겁니다. 원인제공자를 쫓아내던지 내가 밀어내던지 해야 자리가 잡히는거죠 70~80년대 처럼 버티면 해결되고 그런 세상이라 생각되나요?라떼는 버텻어? ㅎㅎ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평등 하다고 생각 할수 없어요 환경은 그만큼 중요한겁니다.자신이 근무할 직장이란 환경이 자신이 감당할 만한 자리가 되야 혹은 자신이 그자리에 적응해 버틸수 있는 환경이라면
    박혀 있는게 맞습니다만 자신이 박혀 있어도 매일매일 힘겹다면
    누울자리 뻗는다고 그자리는 뻗을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평생 직장 없다는 소리 들어보셧죠? 현실입니다.
    과거 30~40년처럼 한직장이 평생 책임 안집니다.
    요즘회사도 직원들 책임 안지려하죠 똑같습니다.
    회사도 뭔가가 잘못된지 알아야 개선이 됩니다.허나 그렇게 알게된데도 바뀌는게 없다면 그윗선도 똑같다보시면 되고
    그렇다면 그회사는 정상이 아니란거죠
    그러므로 그런회사는 매번 채용이 있으며 매번 님처럼 나가게
    되고 퇴사되고 반복 채용 공고란은 매번 그회사가 나오게되겟죠 그런회사는 비젼도 없지만 오너가 실패한 기업을 키우겟다는 논리와 같으니 미래가 없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강소 기업의 오너회장이 말햇죠 기업의 주인은 근로자이며 자신들의 직원이다. 라고 그런데 같은 가족과도 같은 직원을 자신의 이득을위해 밀어내고 스트레스 준다면 그기업은 소수 몇몇 문제 직원 때문에 회사가 인력난을 겪는다는 뜻이 되고 그걸 오너가 모른다면 지속적으로 반복 되는 일이되므로 어차피 나갈거면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두번다시 오지않는다면 ..그냥 제개인적 생각입니다.

    2021-08-25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9378341 전기기사 / 49년차 Lv 2

    평화! 조용하게 이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988628 시설관리자 / 10년차 Lv 3

    어디가나 그런새끼 하나씩은 꼭 있기 마련입니다
    나가면 더 싫은짓꺼리하는새끼 만나면 어케요
    그냥 무시하며 부딪히세요
    님 화이팅!

    2021-08-25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2237168 12년차 Lv 1

    일단 경제적인 문제가 있기에 바로 그만 두시면 안되요 !
    아시죠?
    어짜피
    선임이던 후임이던 텃새든 사장이 아니면 을 의 위치에서 동급 입니다

    일은 구하게 힘든거죠~

    일하는데 같은 동료가 사적인 스트레스라면 이직이 좋겠죠
    일 하는 곳에서 일이 안돼게 하는 방해요인이 있으면 좋을게 없겠죠

    가는 마당에 사유 또한 정중이 말 하시고 나가는게 회사를 위해서도 좋은 방향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을 만큼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건강에 당신의 발전에도 이롭습니다

    이직 추천 드립니다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좋은 인연 있을 꺼에요

    이것 저것 고려하시고 직장 먼저 구하세요

    ^^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36061 7년차 Lv 1

    관리직 아니면 사퇴하고 다른데 찾으세여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491360 비서 / 8년차 Lv 1

    텃새가 맞긴 맞네요 님 전에 몇명 거쳐갔나요??
    알려줄맘이 없는건지 님이 맘에안드는건지. 생각을 해보실 필요가 있네요. 그만둘때 정확한 답이 될것 같으니..자신이 참고 견딜만한 회사인지 . 이런 대접을 받고 참을만한 가치가 없는 회사면 확실히 하고 그만둬야될듯요. 그러기전엔 사수본인이 뭘잘못했는지 모르고 그만둔 님을 또 사람들에 욕할거에요.
    그런 인간 많습니닺

    2021-08-25 작성
  • 여초 사회 특성상 이쁘고 어려서 질투하는겁니다.
    무시하고 저런 사람이 되면 안되겠다 하고 이직하거나 버티세요.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403746 18년차 Lv 1

    휴~~
    힘들지요
    이겨내야 합니다 인생이다그래요
    내입맛에 맞는곳은없습니다
    참고이겨내야 그사람을이기는거예요
    지금은힘들지만 지나고나면 아무것도아니에요
    우리부모님들도 드럽고치사하고
    분해도 자식들때문에참고삽니다
    절반이상은~~
    이겨내세요 나가면 그사람은다음후임자한테도 똑같이 할것입니다
    팁~~
    넌떠들어라 난내할일하련다 식으로하세요
    글고 실실 웃으세요
    그럼빡칠것입니다
    이기는법
    참고 이겨내세요
    홧~~팅

    2021-08-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