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학교 졸업하고 후회되는 것은..?
아 이건 학교 다닐 때 준비해놓을걸
후회하신 것이 있나요??
학교 다닐 때로 돌아가 하나를 바꿀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바꾸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
11학번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회학 과학기술학 전공하고 군에서는 포병장교로 105견인포 155자주포 미사일 로켓포 인사 군수 작전 다해보고 결국 오게된 직장은 수입차 인사총무직이었습니다. 본인이 진짜 하고픈게 뭔지 평생업으로 스스로 개발하면서 할수 있는 일이뭔지빠르게 본인 진로를 정하고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않게 각오하거나서 그이후에 그에 필요한걸 하면되는데, 그외에 기본적인것을 보면 컴퓨터 OA(word ppt exel) 영어 (회화 및 토익 둘다) 그리고 성실한 생활습관(저는 주말에도 매일 0530이면 눈이 떠져요) 정도가 중요한 기본기인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엑셀을 좀더 안한게 후회되서 주말마다 공부중이에요2018-07-08 작성 -
회사에 들어온 후 더 나은 효과를 위한 준비부족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다만 취업이 어렵다는 이유로 적성이나 근무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취직을 했던것이 결국 멀리 돌아가게 만든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마다 원하고 느끼는 것이 다르기에 조심스럽지만 본인이 그리는 미래를 찬찬히 생각해보고 그에 맞는 것이 뭘까 고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티입니다.
2018-07-08 작성 -
넓은 인맥을 위한 다양한 그룹 활동이 아쉽네요. 학회, 동아리 등 미래에 도움되겠다 싶은 곳에 가입해서 인맥을 확보하면 좋아요. 졸업하면 인맥 확장이 어렵습니다.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알바도 많이 해보고 이것저것 경험해보세요.
2018-07-08 작성 -
경영 경제 복전할거같아요. 대외활동도 하고..
저는 대학원 생각뿐이어서 다양한 경험을 못한게 아쉬워요2018-07-07 작성 -
전 대외활동을 통해서 회사에 들어가서 많은 자격증은 딱히...컴퓨터 관련이랑 무역 그리고 외국어 정도였는데 아무래도 컴퓨터 관련 다른 자격증을 따고 싶어서 그런 쪽을 더 공부할 걸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2018-07-07 작성 -
뻔뻔함? 솔직함?
살면서 내가 고대 신입생 그무렵으로 돌아간다면...
이라고 느낄때는 왜그렇게 수줍어 했나?라는 것.
가끔, 학교 후배라고 생면부지의 어린 친구가 로비에서 찾는다고 전화가 오면, ``일 바쁜데 귀찮다.``보다는 . .
그래? 어떤 친군지 궁금하네?라는 너그러운 마음이 먼저 들더라...
그러니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학생증 들고 그 회사
로비에 가라...그리고 학교 리포트 때문에 그러니 고대졸업
선배님을 찾는다고 물어라...그러면 최소 두세명은 가르쳐 준다.
그리고 무조건 전화걸어서 아양떨어라.
최소한 점심한끼라도 얻어 먹을 수 있다. 그렇게 인맥 넓혀 놔라. 취업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될거다.2018-07-0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