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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회사를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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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기전 전공을 살려서 조기취업을 했었지만 너무힘들고 적성에 맞지않아 다른쪽으로 옮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려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2018-09-12 작성 -
전공을 살려서 일을 하다가 따로 자격증을 취득해서 다른 일을 4년 했어요~근데 다시 전공을 살리려고 해요
2018-09-11 작성 -
안녕하세요 저는 혜천대학 소방안전관리학과를 졸업했는데 전공은 못살렸어요 그게 조금 후회거되긴 하는데 적성에 맡게 직업을 가졌어요 취미가 직업이 됬는데 처음 밑바닥부터 배워가며 일할땐 그때 원급 80받았는데 그래도 즐거웠어요 재밌고 근데 점차 나이가 들다보니 재미도 사라지고 별의 별꼴을 다봤죠ㅎㅎㅎ 방황도 했어요 이기술 더 높여보겠다고 직장나와 국비지원 대학과정도 다니고 그래도 결국 마지막엔 국내서 이름들면 다 아는 대기업에도 들어갔었죠 일은 힘들어도 연봉은 두배가량 차이가 나고 칼퇴근 뭐 동종업계에서 독점하는 대기업정돈 아니어도 먹고살만했죠 이회사 다니면서 결혼도 하고 근데 앞서말했듯 언젠가 재미가 없어지고 이짓하려고(거긴.. 그냥 눈가리고 아웅 기술적인 부분을 무시하고 경험으로만 일을 진행하는.....)그렇게 노력했었나....회의감도 들었는데... 신체에 무리가 가다보니 고장이 났죠ㅎㅎ 이참에 직장도 그만둘겸 그냥 가게하나 차렸어요ㅎㅎ 뜬금없죠ㅋㅋ 와이프도 전문직종이라 같이 얼굴보기 힘든것도있고 뭐... 암튼 지금은 월급 따박따박 받던때가 그립긴한데 직업 고르는거 적성이 중요한것같아요 다만 장기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저도 중간에 저에게 몇번 누군가가 손을뻗은적이 있었어요 그땐 어리기도했지만 만약 그때 그손을 놓치지 않고 잡았더라면 그직종에 흥미 잃지 않고 계속햏을것 같아요
자신이 원하는지(흥미),그리고 지치지 않을자신과 이직종이 앞으로도 괜찮을지 생각해봐요 전 후자는 생각안하고 무작정 취미가 직업이 되버려서 회의감도 느꼈거든요 전공살려서 단겨 밟으며 고연봉 바라보거나 자신이 나와서 차린다거나 흥미가 별로 없다면 다른 일 찾아봐요 정말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재미가생기고 정말 업이 될 수 있어요2018-09-07 작성 -
전공을 적성에 맞게 갔다면 전공살리는게 좋겠지만.. 그렇치 못했다면 전공보단 적성에 맞는 직업을 권해주고 싶어요
일하면서 행복한 직업이 최고예요2018-09-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