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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문드려요

조회수 11,795 2021-08-19 작성

입사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선임이 업무를 가르쳐주면서 한숨을 자꾸 쉽니다. 왜 그런건지 

한번 알려주고 모르면 "저번에 알려줬잖아요." "찾아서 다 보고 알아서 일하세요" 

매번 질문을 할때마다 저런식입니다. 

텃새 부리는거 같긴한데, 참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먹을거 사와서는 딱 두사람 몫만 사와서는 "한사람것만 사와서 내가 다른사람들 왕따시켰어요"  이렇게 말하는건 무슨 심리죠?

참고로 여직원이 4명인데,  2명(저포함) 안주더라구요.  줘도 안먹을건데 굳이.... 저런 말을.... 궁금해요


같이 업무하는 사람이 저런사람이면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기보단 퇴사가 답인거 같아서 결정을 내리려고 합니다. 

그만둘때 두더라도 부서장한테 그만두는 사유를 알려주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조용히 나오는게 맞는건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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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8
  • 프로필 이미지 mentor1585987 자재관리자 / 11년차 Lv 1

    저도 경력직으로 입사했는데 사수가 그러더군요 한번 알려주고 물어보면 짜증내고... 아무리 경력직이라도 사내 시스템이나 일하는 방식 아이템등 다른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처음엔 그냥 한숨 쉬는 수준에서 한달이 지나니 경력 속이고 들어온거 아니냐? 하루지나면 잊어버리냐? 확인이라는걸 하긴하냐? 생각은 하고 사는거냐?등등 인격모독까지.... 아니다 싶으심 나오는게 맞습니다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896519 2년차 Lv 1

    ㅋㅋㅋㅋㄱ졸라유치하네 원래 부족한인간들이 텃세부립니다.일적응되시면 차차복수하세요 가짢네요

    2021-08-25 작성
  •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868239 무역사무원 / 9년차 Lv 3

    질투하는거 같아요
    어깨피고
    그만둘 각오로 더 이쁘게하고 다니세요
    옆에 다가오지 못할정도로요

    2021-08-25 수정
  • 조용히 퇴사하세요.
    그넘이 그넘이에요.
    이야기해서 될 문제는 아니에요.

    일주일이면
    다음날 출근하지 말고 전화 받지말고
    다른데 면접 합격해서 그만둔다고 문자나 보내요.
    일주일 월급은 받아야지요.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676338 매장관리자 / 11년차 Lv 1

    선임한테 먼저 왜그런지 말하고 부서장한테도 말하고 결과에따라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073237 11년차 Lv 1

    어딜가나 조직사회에 그런 사람들 꼭 있어요 호기심과 텃세일거예요 퇴사하고 다른곳에 간다하더라도 그런사람 없다는 보장도 없어요 회사에 남을거면 사수에게 맞대응하지 마시고 속에 열불 나더라도 참고 비위 맞춰서 일을 빨리 배울수밖에 없어요 스트레스 없이 그냥 주는 댓가가 없는곳이 직장이에요 회사밖에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아보시고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게 없어요..힘내세요~~!

    2021-08-25 작성
  • 일주일 동안 알려주는 방법으로만 일을 하시구요
    단 ) 주변을 경계 하십시요
    직원이 몇명 으로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본인 혼자 라고 생각하시고
    내가 자엽업자다 라고 생각하시고 일을 하시면 누구 눈치 보지 마시고 식사도 혼자서 해결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혹여나 누군가가 누굴 좋아하던 말던 그말 신경 쓰지 마시고
    그말은 무시 하시고 내가 해야 하는 일만 파악해서
    공부 하시고 다른이 보다 선임보다 잘 융통 하시면 됩니다
    일반 회사에서 ---( 엄마 아빠 )---말 다 들어줄 필요없고
    내가 속해 있는 부서 등을 파악하는게 우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도 않하는데 회사가서 할필요 없어요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109276 화물·중장비기사 / 14년차 Lv 5

    무엇이든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구 판단 하여야 하겠지만 님이 올리신 사연엔 님을 무시하는 태도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텃새가 아니라 인격을 하찮게 여기는 표현인것 같아요.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하시고 혼자 풀려거나 퇴사를 생각하는것 보단 부서장이나 윗선에 충분히 어필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775150 6년차 Lv 1

    저같으면 윗사람들한테 심각하게 딱 말해야죠 저사람 말안하면 계속저래요 나같으면 나가기전에 그딴식으로 살지말라고 그러고 나올거같은데 똑같은 사원끼리 좀더 다녔다고 나대고 다니는 사람은 걍 관종임

    2021-08-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