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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교 졸업하고 후회되는 것은..?
아 이건 학교 다닐 때 준비해놓을걸
후회하신 것이 있나요??
학교 다닐 때로 돌아가 하나를 바꿀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바꾸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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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전환이죠 꼭 우리가 취업을 위해
대학공부를 하는게 아니예요
마음.인성.생각.정.사람냄새.고유한 유머.위트
등 후배님만의 향기를 가지세요
취업.공부 부질없죠 취미도 꼭 개발하고
동기.선후배간 정을 듬뿍나누고
연애도 열심히 하세요
뭐든 미친듯이 해 보는 자세 생각이 중요해요
외골수 공부맨보다 다양한경험 인성을 키우세요
명문 고대답게 풀은 절대 풀은 멀리하시고
취업을 위해 아무것도 준비하지 마시고
전공에 집중하시고 좋은인성 착한사람이
되세요 한사람이 그룹전체를 좌우합니다
고대출신이라 대단한게 아니고
후배님 생각과 가능성이 일류.명문이
되세요2018-07-12 작성 -
어학만큼은 준비하고 사회에 나오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현업에 배치되고 바로 직접 현지인들과 대화를 하려니 턱턱 막히더군요...
실생활에 쓸 수 있는 회화.. 준비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2018-07-12 작성 -
학자금대출 알바에 치여서 방학때 조차도 제대로 못놀아본 것. 덕분에 일머리는 생겼지만 제대로된 추억이나 공유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없는 시시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2018-07-12 작성 -
학과 공부 더 충실히 할 걸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학점은 고고익선이긴 하지만, 학점을 떠나서 책을 많이 읽고 좋은 교수님 강의 듣는 것은 고대생 특권인거 같아요. 그때 토익한다 뭐한다 공부 외 활동에 치중한게 좀 후회되요.
그리고 이중전공을 숫자를 다루는 학과 (이공계나 상경 중 경제/통계)를 할걸 후회합니다. 졸업하고 보니 그쪽 일을 하는게 성향에 맞을거 같은데 비전공자여서 진로를 바꿀 수가 없어요. 전 전공과 이중전공 다 문과라서 진로를 정할 때 길이 너무 좁았어요. 자신의 성향과 진로를 빨리 고민하고 그에 맞는, 본전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이중전공을 택하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이미 이중전공까지 택했는데 내 진로와 상관이 없으면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그 외에는 앞으로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과감히 도전해보기.
1년 정도는 투자해도 될 거 같아요.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외에도, 소설을 쓰든 연극을 하든 영상을 찍든간에.
사회에 나오니까 기회비용이 너무나 커요. 그래서 함부로 도전할 수도 없어요. 그리고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취업을 하니까 자꾸 가지 않은 길에 미련이 생겨서...
자신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시면 좋을거 같아요!2018-07-11 작성 -
활발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해서 사회성을 향상시키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능력보다 성격이나 관계가 좋은 친구들이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7-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