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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대졸업예정자 학점과 스펙에 대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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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조금이라도 투자해서 유명 강사하고 상담진행 해보세여 실제만나서 자소서 잡아주고 면접 하는법 잡아주는 컨설팅 많아요 조민혁 추천합니다 나중에 들이는 돈보다 확실히 도움이될거에요 방향도잡히고
2018-07-02 작성 -
제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학교에 인문학과를 나오고 나니 서류부터 탈락되더군요. 결국 경력으로 승부하는 수 밖에 없어서 공채는 애초에 포기하고 계약직 부터 도전했더니 그 경력을 발판으로 기회가 생기더군요. 학교 한학기 더 다니는것 보다는 실전이 더 중요합니다
2018-07-02 작성 -
학점은 3.3정도라면 낮은편이긴하지만 크게 하자가 있을만한 학점은 아닌것 같아요. 스펙을 많이 보는 기업도 있지만 요즘은 스펙보다 직무활동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서 한 학기를 더 다니신다 하더라도 스펙이나 학점보다는 직무를 정하셔서 관련 경험/활동을 쌓는게 나을거에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토익 900점대 오픽 ih hsk6급 있고 학점 3.49 인턴경험 무 동아리활동 유 였을때 50군데 써도 서류통과가 세 손가락 안에 들었습니다. 직무와 관련없는 활동을 주로 많이해서 어떻게든 끼워맞췄는데, 서류 통과조차 잘 안되니 면접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이후 중소기업 인턴 후 취준 재도전해 대기업 합격해서 다니는중입니다. 그만큼 직무 관련 경험이 요즘은 더 중요한 것 같네요. 자격증도 직무 관련된 거(회계 관련 자격증 등)라면 좋지만 아니면 의미없이 시간 투자 하실 수 도 있습니다. 인턴이든 스타트업이든 경험 쌓으셔야 서류 통과되고 면접가서도 할 말이 많아집니다. 관련활동 많이 지원해보세요
2018-07-02 작성 -
후배님, 안녕하세요. 취업에 대한 고민이 무척 많으시죠? 내가 가진 스펙으로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되고요. 일단 우리 학교에 입학한 것부터가 큰 메리트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시고요 ㅎㅎ (졸업도 잘 하셔야죠!) 전공이 무엇인지, 성별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학점은 높은 편이 아니라 계절학기, 초과학기 다녀서라도 올려 놓으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학점은 정말 중요하거든요. 백분율로 따졌을 때 90 이상은 되어야 서류통과에 있어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설 것 같습니다. 학점과 토익은 높을수록 서류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원하는 직군이 있어서 거기에 맞는 경험 등을 쌓아왔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고 배운 부분을 업무와 잘 연관시켜 자기소개서에 녹여 쓰면 됩니다. 험난하고 힘든 여정의 끝은 반드시 옵니다. 파이팅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018-07-02 작성 -
안녕하세요.
제가 취업하려는 환경과 지금은 많이 변화했습니다.
제 경험상, 학점은 취업시 끝까지 갑니다. 본인의학점에 만족이 안되거나, 한학기 더 다녀도 졸업이 많이 늦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학기동안 학점과 어학 및 그 외 준비할것들을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승을 바랍니다.2018-07-02 작성 -
지원직무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저는 몇학번 위이며 대기업 인사로 취직했습니다. 인문계졸에 학점은 비슷하며, 이것저것 경력 쌓은 것도 비슷합니다. 지원직무 한 두가지를 확정하시고 그에 맞춘 경험을 추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학성적은 고고익선입니다. 서류는 붙을 수 있습니다
2018-07-02 작성 -
서류 합격률을 높이려면 학점을 더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학점이 예전보다 덜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3.5는 되는 것이 좋다고들 하더라구요,,,ㅠㅠ 14학번이면 취업시장에서 아직 어린 나이니 한 학기 더 다니며 학점을 올리고, 영문과인만큼 토익은 990을 목표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8-07-02 작성 -
우선은 뭐든지 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학점 3.5에서 컷하는 회사들도 있긴한데 후배님께서 원하시는 회사도 그런지는 좀 알아보셔야겠네요. 그리고 사실 지금와서 한학기 더듣는다고 유의미하고 가시적인 학점의 차이가 (0.2점) 생기지는 않을 뿐더러 어학성적이나 자격증 준비도 사실은 입사지원하면서 동시에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작성해주신 스펙에서 원하는 기업 철저히 분석하시고 자소서 작성하시면 시도해볼만 하시지않을까 싶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2018-07-02 작성 -
요즘은 채용할 때 경력과 자세를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어떤 분야에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을 하는 기본에 충실한 느낌의 자세는 무조건 관심있게 봅니다. 내가 이걸 할 수 있다는 것보다는 잘 해내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겠지요. 자소서의 방향도 그런쪽이 좋습니다. 열정과 관심과 노력을 담아내는 이야기 같은 부분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쓸 수 있으면 좋습니다.
우선은 나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으시고, 판단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경력이 안되고, 부족함이 있다고 스스로 판단된다면, 한 학기를 적은학점으로 더 다니면서 경험쌓기와 자격증 준비를 함께 하시는게 최선입니다. 열심히 준비하는 동시에 자소서도 쓰시면서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좋은 학교를 들어가셨고 똑똑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받을겁니다.
좋은 결과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2018-07-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