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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파견직
대기업 파견직 사무직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도 파견직을 경력으로 쳐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2년짜리 기회가 생기면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다른 정규직을 계속 준비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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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어느 회사를 다니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기업 파견이여도 앞서 정규직으로 있는 팀원 내지는 친한 동료들에게 정규직 전환이 어느정도 가능한지를 먼저 알아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타 회사의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을 처음에는 해준다 하여 계속 있다가 전환 시점에 안된다는 회사들도 있어요.
그러니 정규직 전환 비율이나 조건 등을 잘 따져보시고 본인의 스펙을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2021-07-11 작성 -
사회 초년생이시고, 장래에 분명한 목표가 있으시다면 경험도 쌓을겸 파견직 근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년간 업무적으로 배울점도 분명히 있겠고요. 저도 20대 초반에 방송사에서 파견직으로 일했는데, 그때의 경험이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있으시다면 조금 더 안정적인 회사를 추천합니다. 계약만료로 이직이 많은 지원자를 선호하지 않는 회사가 많거든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1-07-10 작성 -
대기업 파견직으로 10년넘게 이직하면서 일했던경험이 있습니다.환경도좋고 일하면서 배우는것도 많고 같이 일하는사람들이 좋아서 현재에 만족하면서 일했는데 시간이디나면서 내경력이 쌓여도 직급이 오르지않고 같은회사정규직 신입사원보다 대우를 못받는 경험이 늘어나면서 나중엔 작은회사 정규직을 했다면 경력을 한곳에서 쌓아 연봉과 직급이 올라가지않았을까 조금 후회가되기도했습니다.
그래도 대기업 파견직하면서 그곳에서 좋은인연만나 사내커플결혼을해서 선택은 스스로 원하는 업무환경에 두느냐 작은회사여도 탄탄히 경력을쌓느냐로 결정하세요.
물론 대기업 정규직이 좋지만 그렇지못하다면
작고탄탄한회사 정규직도 결혼해서도 오래일할거면 좋을것같네요2021-07-09 작성 -
어차피 사무직은 거기서 거기 이고 경력 이 뭐 중요 한가요?
연봉대우 좋고 일 편하면 좋은거죠 파견직 가리지말고2021-07-09 작성 -
대기업의 근무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면 파견직으로,
2년이상 계속 근무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정규직을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2021-07-09 작성 -
저도 파견직으로 지금 근무중인데 경력이 없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이 들어요 2년 경험쌓으면서 차차 정규직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럴 생각이구요!
2021-07-09 작성 -
경력으로 생각보다 잘 쳐줍니다 대기업 네임드가 있어서
이력서에 대기업이름 있으면 서류는 무난하게 통과 되더라고요
나머지는 면접에서 역량을 발휘해보세요2021-07-09 작성 -
대기업 파견직 경력있으면 인정해줍니다.
저는 20대때는 파견직이더라도 대기업에서 일했는데
좋은대우받았습니다.~
나이가 아직 20대초충반이시라면 추천드리고~
20~27살까지는 파견근무가능
28~부터는 정규직자리알아보고 자리잡는게 좋아요.~2021-07-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