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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산직으로 일하면 칼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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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은 오히려 칼퇴분위기 입니다 단 1분도 지체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생산직의 경우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곳들이 대부분인데 늦게 나오면 셔틀버스 놓치거나 자리가 없기 때문에
퇴근과 동시에 뛰어가야 해요 은근슬쩍 십분 이십분 더 시키지 않아요 회사업무 때문에 셔틀 놓치면 회사측에서 집까지 가는 비용을 대 줘야 하기 때문에 다들 퇴근 삽십분이나 십분전에 집에 갈 준비 합니다
대신 연장근무를 반강제(?)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것도 해야돼! 이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생산직하시는 직원 연령대가 주부사원이 많다면 집에가서 자녀케어 해야 하기 때문에 연장 안 하고 정시 퇴근 하려는 직원들도 많고 연장 해서 돈 더 벌려는 직원도 있고 대체로 자율에 맡기는 편입니다
집에 가고 불이익 주고 연장한다고 더 챙겨주고 그런거 별로 없습니다 그냥 결근 안 하고 출근만 꾸준히 해주면 땡큐 입니다
근데 퇴근시간도 제멋대로고 셔틀도 없고 그냥 말도 없이 연장 근무 한다 .. 싶으면 퇴사하세요 생산직에수 이 정도도 안 지켜주고 보장되지 않으면 최악 입니다
제가 서비스 직도 해보고 생산직도 해보고 했는데 칼퇴는 생산직이 더 잘지키고 연장수당도 생산직이 더 잘챙겨줍니다
연령대가 30~50대 인 경우 백원 하나 십원하나만 틀려고 엄청 따지고 들기 때문에 십분 더 일한것도 다 쳐줘요2022-07-2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