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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직장으로 계약직 (정규직 전환가능) 괜찮을까요 ..?

조회수 24,076 2018-08-08 작성
이제 막학기 다닐 예정이에요 ㅠㅠㅠ
그래도 괜찮은 기업에 정규직 전환 가능한 계약직(1년) 지원할지, 아니면 하반기 공채때 정규직을 지원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
첫 직장으로 계약직을 하는 경우 계약직 편견도 있다고 하고, 시간 낭비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계약직으로 1년 경험 쌓는 것도 괜찮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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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0
  • 프로필 이미지 mentor8955233 11학번 Lv 1

    케바케인 것 같아요. 인턴 경험 있거나 지원하는 업계쪽 경험이 있으시면 계약직 하지않고 하반기 준비해도 될거같지만, 경험이 너무 없다면 계약직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중고신입으로 공채 지원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관련 후기 읽어보시면 도움될거같아요

    2018-10-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708384 6년차 / 07학번 Lv 1

    제 생각은 계약직이라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선 사회경험을 먼저 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내용을 보니 하직 계약직도 정규직도 지원하지 않으신것 같은데, 우선 어디든 지원을 하시고 면접까지는 다녀오세요!
    면접보는 경험을 쌓는것도 중요하고, 면접을 통해 정직원 채용이어도 별로인 회사가있고, 계약직 채용이어도 이런분위기라면 다녀볼만 하겠다. 하는 느낌을 분별해 내는 감이 길러진다고 생각합니다.

    2018-10-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320261 09학번 Lv 2

    마음 급하게 먹지말고 정규직 계약직 보다는 그 일 자체가 본인이 경험해보고 싶은 일인지를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18-10-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071308 26년차 / 87학번 Lv 2

    첫 스타트가 중요하니 기다려서 공채준비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100프로 전환 약속이 있으면 모를까
    경험상 첫 직장과 입사후 3년이 중요하다고 회사 신입사원들에게 얘길 많이합니다

    2018-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86714 1년차 / 99학번 Lv 1

    계약직으로보다 가급적 정규직으로 들어가세요
    제대로 시작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서자.적자 차별하듯 더러워요

    2018-10-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958790 9년차 / 00학번 Lv 1

    어느 업종 어느 직종인가에 따라 다르지요.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좋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경력으로 이직을 해야하는데 예를들어 시장이 너무 작아 이직시 대우가 힘들다던지 업종이 이직하기에 힘든 직종이라던지 같은 경우는 정규직 전환비율 보고 신중히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2018-09-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355172 16년차 / 92학번 Lv 1

    계약직 경험은 경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계약직 경험이 나중에 경력에 흠집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18-09-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705543 7년차 / 10학번 Lv 3

    우리나라 기업이 거의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을합니다 계약직에 두려워하지마세요 기업에 큰 해해를 주거나 도덕적으로 벗어나지 않는 행동을 하지 않는이상 거의 80%이상 정규직 전환 됩니다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무조건 뛰어 드세요

    2018-09-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65261 7년차 / 06학번 Lv 1

    인턴경험이 없다면 계약직을 자소서 한줄용 몇줄용으로는 괜찮은데 말씀처럼 꼬리표가 되거나 첫 단추가 잘못 채워질 수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조급해하지말고 정규직으로 공채 지원 하시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사실 계약직이 나쁜건 아닌데 사회적인 편견이 아직까진 있는것 같거든요~ 정말 출발선에서 약간의 차이가 몇년만 지나면 많은 차이가 나더라구요! 힘내요! 잘될꺼에요

    2018-09-2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676572 12학번 Lv 1

    안녕하세요
    인지도 있는 기업의 파견직으로 9개월 일한 후 이번 하반기 본격적인 준비하려고 다음달 퇴사하기로 결심한 중앙대 12학번 여자 졸업생입니다.
    현재 제 코가 석자라 이런거에 답변 단적이 없는데, 제가 했었던 고민을 하고계시기에 혹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끄적입니다.
    일단 공채는 매번 하시는 겁니다. 학교다니는 취업준비생이건 직장다니는 이직준비생이건 퇴근하고 서류쓰고 주말엔 인적성보고 평일에 연차쓰고 면접보러가고 이렇게 하셔야되는게 현실입니다.
    다만 힘드실거예요.. 저또한 파견직이라 최소한의 책임만 있어서 그런지 이 기업의 기업문화가 좋아서 그런건지 칼출근 칼퇴근 다 보장되고 공휴일도 무조건 보장되며 연차사용도 발생한 연차에 한해서는 자유롭게 사용되어 직장다니면서 취업준비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이었음에도, 굉장히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일단 주어진 시간의 총량 자체가 경쟁지원자들에 비해 월등히 적으니 면접기회가 생겨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컸습니다.
    저또한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며 인지도 있는 기업에다가 근무지도 가까워 좋았지만, 직무와 기업문화가 제게 맞지않아서 더 열심히 이직준비를 했습니다.
    편견과 시간낭비일수도 있으나 본인의 공채 지원직무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직무라면 계약직이든 파견직이든 굉장히 가치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혹시 염려되는 것은 직무 체험의 기회가 아닌 경제적인 독립을 위한 이유가 더 크다면 더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공백기가 길어져 부모님께 죄송스런 마음에 시작한 일이었는데, 그부분에 있어서는 후회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첨언드릴 수 있는 것은 무슨 경험을 하든지 지원 직무와 연결시킬 수 는 있으니, 질문자님께서 나이가 많으시고 여성분이시면 계약직보다는 힘들더라도 좀더 준비하셔서 공채로 정규직 취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재학중이라고 하시니 더더욱 공채에 먼저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두서가 없어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화이팅합시다

    2018-09-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