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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 문제인지 싶어요..

조회수 1,724 2021-02-21 작성
20년에 전역하고 첫 취직한 곳은 코로나땜에 잘리고(3개월)
두번째는 사장님이 너무 악덕사장이라 힘들어서 관두고(5개월)
지금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오픈멤버는 항상 30~1시간지각하고 바로 윗 사수는 이상한걸로 갈구고.. 일을 하는 내내 제가
제 성격대로 못하고 눈치보고 일하는게 너무 싫어서 관두려해요
여긴 이제 5개월 되가는데 저의 문제일까요 당장 내일 다른 곳 면접 가긴 하는데 경력이 다 짧으니까 안좋게 볼까봐 무섭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 힘들다.. 난 잘못한게 없는데 왜 마음고생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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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5
  • 일을 안하려고 내팽개치고 이런게 아니라 일을 열심히 하시는데 그쪽에서 일할때마다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일할때 나랑 맞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으면 다른사람이 이상해도 버티려고 할텐데 더 그런것도 없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일이 아무리 고되고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할만하잖아요 다들 좋긴 어려워도 .. 자책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2021-02-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729118 요리사 / 4년차 Lv 1

    스스로 알고있는거 같네요! 잘못한거 없어요
    이상하죠..열심히 하는 사람들한테는 늘 그지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꼭..에휴ㅠㅠ 힘들면 버티지마세여 충분히 다른곳에서 열심히하고 잘하는거 인정받을 수 있을꺼에여!! 코로나로 취업이 힘들지만 힘내세여!

    2021-02-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255115 요리사 / 5년차 Lv 1

    음....굳이 힘든 직장에 다니면서 스트레스 쌓이면서 일하는것보다 빠른 결정을 하고 그만둔게 저는 잘하신거라고 생각해요! 경력 그정도면 긴거예요! 한달인분도 많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좋은 일자리를 아직 못 찾은거뿐입니다!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경력 보다 서비스직 미소 그런게 더 플러스 점수예요!

    2021-02-21 작성
  • 원래 요리쪽이 사람들이 다 예민해요 비유 맞춰줘야 하고 조금만 실수해도 엄청 혼나는게 주방이니깐 .. 버텨서 인정 받거나 떠나거나 둘중 하나죠 ..

    2021-02-21 작성
  • 사람들이 코로나때문에 예민해서 그런걸거에요 질문자님 잘못이 아니랍니다 꾸준히 도전하시는 질문자님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2021-02-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