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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1주차 퇴사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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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억지로 버텨봤자 나중에 보상심리로 후유증만 커짐 요즘엔 아니다 싶으면 깽판치고 때려치는게 현명한거임
2021-01-13 작성 -
사수 인성이 별로이고..배울것없고..3년 후 미래도 캄캄하고..
그런 곳이라면 본인의 청춘을 투자할 곳은 아닐겁니다.
경험상 ..이럴 경우엔 겁내지 말고 본인 미래만 생각해서 결정하는게 합리적 결정인 것 같아요. 본인 인생...본인말고 책임질 사람 없거든요.2021-01-13 작성 -
고민 말고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나오세요. 처음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오래 있어봣자 의욕도 없게 될거예요,
판단을 잘하시길 바랄께요 ㅎ2021-01-13 작성 -
어디서든 경험하다보면 무언가 배우는 것은 있기 마련입니다. 단, 계신 곳 도처에 개념 없는 분들이 대다수 이신 것 같네요. 개념과 매너는 회사생활로 얻어지기 보다는 그 사람의 삶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점점 젊은 꼰대가 되어가고 있어 요즘 신입들은 근성이 없다고 간혹 말합니다만, 작성글로만 보았을 때는 그곳에서 버티는 것은 근성과 관계없이 시간낭비 처럼 느껴집니다. 할 일 없다고 하셨으니 남는 시간에 이력서 좀 다듬으시고 여러 곳에 뿌려보셔요...화이팅요.2021-01-13 작성 -
본사가 있는 회사면 참고 있는 것도 나쁜진 않겠으나, 사무실에서 담배피는 인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최악임
2021-01-13 작성 -
퇴사는 언제든 가능합니다. 퇴사후가 문제겠죠. 그만두기전 반드시 근무할곳을 마련한 뒤 행동에 옮기세요.
급여, 근무환경, 인간관계 이 세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성자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을 고려하여 나머지 부분은 어느정도 감수해야됩니다. 어느 곳에 가도 100% 만족 할 수는 없는거 같습니다.2021-01-13 작성 -
퇴사하세요!
그곳보다 더 나은 자리 많읍니다.
굳이 자리 지키고 잡다한일하며 돈 받을거아니시면 그냥 나오세요!
왜 고민합니까?2021-01-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