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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퇴사를 해야되는건지 말아야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조회수 1,776 2020-06-05 작성
고등학교 졸업후 캐피탈사로 취업해 4년 정도 다니고 19년 07월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19년에 야간대를 입학하였습니다. 회사를 오래 다닌 만큼 내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져서 하반기에는 취업 생각없이 학업에만 열중 하였습니다. 12월 말쯤 여유롭게 공부를 하면서 일을 하고 싶어 파견직으로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파견직이라는 차별이 심하고 공부를 하려고해도 눈치를 보게 하네요.. 그렇다고 일이 많은 것도 아닌데... 2년 계약으로 들어왔는데 2년을 꽉채우고 다니기에는 이 시간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런 대우를 받을 바에는 그냥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들어가 경력을 채우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기까지합니다. 그래서 일단 자격증이 고등학교때 취득한 전산회계1급 전산회계운용사2급 erp회계,인사 2급이 있어 올해 추가적으러 컴활 2급과 회계관리1급을 취득했습니다.. 제가 이 직장을 다니면서 자격증을 더 취득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다른 회사의 정규직으로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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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7665485 품질관리자 / 11년차 Lv 2

    제 생각에는 다른 회사 취업이 확정되면 그만 두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저의 경험상 취업 확정이 안되면 굉장히 초조해 지거든요..요즘은 다들 회사 다니기 싫어도 다들 참고 다니는 것 같아요.. 힘내시고요... 자격증은 erp쪽이나 전산회계쪽이 있으셔서 잘 찾으시면 있을 것 같아요.. 구직확정되고 나서 퇴사 말씀하시는 게 네가 보기에는 나아 보입니다.

    2020-06-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59081 1년차 Lv 2

    정규직으로 이직할 수 있다면 당연히 이직하는 방향이 좋죠. 글쓴님이 이미 지금 회사에 너무나 불만족(시간들이 아깝다 등)하고 계시니깐요. 저는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면 그만뒀어요. 회사에서 사람 구할 때까지 기다려달라 어쩌다 하다보면... 더 늦어지기도 하고, 근데 생각해보면... 저 없어도 다 돌아가요. 그러니까 떠날 회사라면 너무 생각은 해주지말고, 글쓴님이 우선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뭔지 잘 고려해보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2020-06-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