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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하는일보단 다른일을 하고싶어요

조회수 1,723 2018-09-29 작성
현재 주.야간 2교대 일을 2년째하고있습니다
일하면서 야간하다보니 몸도 망가지다보니 다른일을하고싶네요 참고로 지금하고 있는일이 재입사한 회사입니다 너무 재미가없어요 회사 복지는 좋은데 정이안가고 너무 허비하는 생각이들고요 어떻게해 할지몰라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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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3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64230 7년차 / 98학번 Lv 1

    동우 98학번입니다^^
    올린글 잘 읽었습니다..^^..
    참고루 저도 교대근무생활을 하고있는사람이랍니다..후배님은 어느분야에서 교대근무를 하고계신지모르겠습니다만..저의관점으로 생각하면~ 후배님은 아마도 업무에대한 권태기과정을 지나는걸로보이네요^^ 중요한건..몇년을 현재 일했느냐보다 스스로가 지금현재 답답하고 힘든시기여도 현재의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고있느냐일거같아요...스스로에게 질문했을때 ``난 이 일이 정말 맞는일인거같아``.. 라든지 `` 보람이있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현재의 업무를 이어가시되 좀더 깊이있는 업무로 이어가기위해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그분야에서 좀더 깊은 전문인으로 노력해본다는거죠^^ 어떤 분야에서든 세월이지나면 스스로가 많이 답답함을 느끼는건 어쩌면 누구나 가지고있는 고민아닌 고민이리라 생각이들어요...
    물론!...저보다는 한참 젊으신 후배님이기에 능력이 허락한다면 많은분야를 경험해보는것또한 나쁘진않으나...개인적인 견해로는..인사담당자들은 무조건 많은분야를 경험해보았다고 좋아하진 않는것같더라구요....소신있게 일해온 흔적이 보이는사람을 인사담당자들도 원하거든요^^...
    두서없이 답글을 남기는 제 말들이 얼마나 도움이될지는 모르겠지만, 후배님이 스스로에게 좋은결과를 보는데 눈꼽만큼이라도 참고라도된다면 하는 마음에 조심히 글을 보내봅니다.
    동우인이여! 어깨펴고 항상 건승하세요^^*

    2018-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290728 11년차 / 05학번 Lv 1

    나이가 젊으시다면 쉬면서 생각해보는것도 하나에 방법일것같습니다
    이미 마음이 회사에서 떠낫기에 계속 근무하는것은 여러모로 몸과 마음에 좋지안은 영향을 미치지안을까요 ?

    2018-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714294 5년차 / 06학번 Lv 1

    나이가? 그래도 이거저것 하는거보단, 한가지우물파는것이 좋아요, 퇴직금도싸이고 회사복지도 좋으면 계속다녀요,나이들어서 후회감나습니다

    2018-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43961 16년차 / 96학번 Lv 1

    학교가없어졌는데신기하네요 저는96학번입니다
    20년동안일을하면서느낀건 어릴땐 하고싶었던일을했고 그이후돈땜에 어쩔수없는일을했습니다.
    지금40이넘으니 오래할수있는일은 내가 가슴이뛰는일을해야하지만 현실이그렇치못하면..
    지금하는일을하면서 좀더 나은일이 있다면 찾아보시고 복지가 좋다면 다시고려해보심이

    2018-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08611 5년차 / 08학번 Lv 1


    안녕하세요^^
    일단동우대학후배님 반갑습니다
    저는08학번졸업생입니다.
    주.야근무로많이힘들겠지만 이직할직장은
    생각해보셨는지요?^^
    지금의직장의 복지와보수가좋은데
    단순히일이재미없고 힘드신거라면
    잔인하겠지만 버티시길바랍니다.
    다른직장으로가면 일이재밌어질수는있으나
    그만한 고용의안정과 보수가 보장이되는지요?
    ^^전 이직의 첫번째조건을
    고용의안정과복지라고 생각하는사람이기에
    이런대답을하는지는모르겠습니다.

    2018-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85840 33년차 / 92학번 Lv 1

    몸이 망가지는것 같으면 퇴사하는게 맞는데 우선 재입사했다는것은 나름 업계에서 좋은 대우니까 그런것 아닌가요?? 업무스트레스나 다른이유라면 퇴사이유로는 부족하지만 건강상문제라면 달리 톼사도 생각해보세요 단 다음직장을 구할때 그부분이 해결될지는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구요. 사회는 늘 냉정합니다.

    2018-10-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183454 16년차 / 95학번 Lv 2

    지금 다니는 곳이 지루한가 보군요
    의욕도 떨어지고 그런거 같아요
    회사를 다니다보면 주기적으로 지금 일보다는 다른일을 하고 싶기도 해요. 저도 그랬답니다
    다른일을 해도 결국 지금 하는일을 다시하게 되더라고요~
    회사복지가 좋다면 좀 더 있는게 좋을듯해요
    복지 좋은곳은 찾기 힘들거든요
    휴가를 내고 좀 쉬었다가 일을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아니면 회사에 친한 사람을 만들어보세요
    그 재미로 다니는 방법도ㅈ있답니다
    암튼 후배님 힘내시고
    지금 겪은일은 누구나 겪는 일이니
    가볍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8-09-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11년차 / 84학번 Lv 1

    후배님!
    지금하는일이 얼마나힘들고 고된 일인지 모르겠으나 다시한번 잘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적성이 맞지않으시면 무슨일을하고싶으신가요?
    여기에 글올릴정도면 절실하신가요?
    나이가 몇이신지 모르겠지만 요즘 취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자기자신이 적성에맞는 직업을 찾으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2018-09-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384524 2년차 / 99학번 Lv 1

    12학번이면 아직 젊고 좋은 나이네요~아직 시간은 많아요~ 사소한 거라도 괜찮으니 정말 하고 싶었던 일 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10년후에 내가 그일을 하고 있을꺼라 생각 하면서 꾸준히 해 봐요! 싫은데 억지로 하고 있으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오래 하지 못하고 이일 저일 하다 허송세월 가요~ 진지하게 고민하게 결단을 내려보세요~ 힘내요!!! 후배님!!^^

    2018-09-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8년차 / 03학번 Lv 1

    후배님 후배님께서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먼저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나면 해결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회사 복지나 업무가 아니라 꼭 후배님이 진심으로 10년 20년 후를 보고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2018-09-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