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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 사유
제가 첫 직장이라 이거저거 실수하다가 상관한테 찍혀 눈초리 받다 2주만에 퇴직을 하였습니다.
정확한 사유는 회사에서 사내 교육을 해주시는 분이 보고서 양식 등과 같은 것을 보고 5분전에 갖다 주는 등 그러한 이유로 제출이 늦거나 어설프거나 했던걸 시작으로 눈초리를 받기 시작했고요..
사직서를 적는데
사회 초년생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퇴사 사유를
대학 편입 및 회사 적응 문제라고 적었습니다...
재 취업시 불이익이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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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근무는 경력이 될 수 없어요.
이력서에 적지 않거나 그냥 인턴경험 정도로하는 것이
적당할듯 하구요.
그보다는 사유를 보니 근무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듯 하네요.
2주만에 퇴사조취 될 정도면 심각한 문제라고 봐야겠죠?
무슨일을 하건 기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본인의 평소 인간관계라던가 나에대한
주변 평판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시고 발전하는 기회로
만들어 보세요.
프로그래밍 능력은 그 다음입니다.
좋은 사람 되세요.2021-10-20 작성 -
이번 일 계기로 다음 회사에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잘 적응 하셨으면 좋겠어요 ^_^ 회사가 거기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회사도 잘 찾아보면 잘 맞는 회사 있을거예요~ 화이팅!
2021-10-20 수정 -
나가라고 하는거 아니면 한번 버텨보는것도 본인 성장에 큰 도움이됩니다 살면서 힘든일이 그거보다 더 많을 테니까요
2021-10-20 작성 -
회사 적응 문제 라는 부분이 나중에 재취업 회사에서 질문할 겁니다. 이에 대한 방안을 미리 준비 하세요.
2021-10-20 작성 -
2주면 그냥 경력기술서에 안적는게 낫습니다. 뭐 어차피 프로그래머 하실거면
이직이 많을텐데, 들어가고 나서 이상한 회사느낌 나면 런하는 경우 많으니까
별로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프로그래머 뽑는 회사인데 보고서 양식이니 뭐니 이런걸 딱딱하게 따지는
회사는 걸러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2021-10-20 작성 -
첫직장에서 이유를 불문하고 퇴사하게 되어 마음에 상처가 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재취업시 불이익을 당할까 걱정이 많겠습니다.
재취업의 지원원서에 2주정도 근무한 것을 기록하지 않으면 상관이 없고, 정보보호법에 의하여 퇴사사유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타업체에 정보공개를 할 수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 문제발생에 대하여 재취업회사에서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유념하시기 바랍니다.2021-10-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