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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잦은 이직(웹디자이너)

조회수 1,390 2018-08-05 작성
안녕하세요!
디자인 전공해서 편집디자인1년 /
특수 편집디자인 2년6개월 /
웹디자인 1년 4개월차 재직중 입니다.
10년 졸업해서 전체 일한 기간 6년중에
지금이 3번째 회사인데요
체계없고 사수없는 회사라서 한번더 이직해야할거같아서 너무 고민입니다..
또 이직하게되면 이력서상으로 4번째인데
걱정되네요 포트폴리오는 잘 만들 자신이 있는데
항상 면접에서 스스로 위축되고 말도잘못할게 뻔히 보여서 너무 걱정되네요
분명 잦은 이직으로 안좋게 볼텐데
그렇다고 여기서 버티는건 저에게도 시간만 버리는일이 되는거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조언이나 따끔한충고도 괜찮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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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3
  • 프로필 이미지 mentor7675514 4년차 / 06학번 Lv 2

    회사를 선택하고 떠나는거에 있어 두려움을 갖지마세요.내가 공들인시간이 아깝고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생각도 하지마세요.
    지금 그모든게 우리에겐 사치일뿐입니다.
    출발을 남들보다 늦게한다해서 도착도 늦을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보폭과 속도 체력은 개인마다 다르죠.
    사실 저도 이직을 네번이나 했어요
    이업종 저업종..배워보지도 접해보지도 않았던 것들을 하다보니 남들보다 뒤처진거같은 자괴감에 더없이 서둘러도 봤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을까 싶기도 합니다.
    음.. 전 지금은 전기쟁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또한 접해보지도 배워보지도 않은 생소한직업이였고, 시작한지 횟수로 2년이 넘어가는데 ..지금은 수입도 안정적으로 벌리고, 기술도 배우고 점점 기술자가 되가고 있다는 생각에 그 누구보다 뿌듯하게 일하고 있어요
    여기저기서 일하며 접했던 기술들도 (서비스나 컴퓨터작업등등) 여러방면에서 잘 활용하고 있고요.
    너무 압박감에 자책하지마세요. 그또한 경험이고 노하우가 됩니다.
    음.. 면접이라..
    전 그냥 진취적인 자세로 웃으면서 얘기하는 타입이라..
    면접봤던 선배나 면접관님들도 항상 좋아했던거 같아요
    예를들면 어깨 쫙 퍼고 상체를 면접관 앞으로 살짝 기울여서 이사람이 말하는걸 내가 잘듣고 있다라는걸 보여주는?
    그러다보면 면접관들도 내 행동을 보고 자신감이나 뭐..그렇게 느꼈지 않나.. ㅋㅋ
    아무튼 너무 걱정하지말고..밝게 웃으며 내행동에 자신감있게 씩씩하게 하세요^^
    일하다 잠깐짬내서 답남깁니다
    두서없는 긴글 보느라 더스트레스 받았을거같아 미안해요~~~

    2018-08-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10628 9년차 / 09학번 Lv 2

    스스로 자신의 능력에 자신이 있는데 무슨 걱정인가요~?그리고 저도 지금은 다른일을 하구 있지만 그쪽으로 일해봐서 아주 조금 아는데..그쪽 일 특성이 이직이 많기도 하잖아요? 넘 신경쓰지마세요. 그리 잦은 이직횟수도 아닐뿐더러 스스로 당당히 생각하면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혹시 이직이 잦다하면 더 많은 기회와 실무경험을 쌓고 싶어서 귀사에 입사했다 이야기하세요. 귀에 걸면 귀걸이~~코에걸면 코걸이 아닙니까?ㅋ 위축되지 마시고 당당히 행동하세요.
    심리학책에서 일부 내용으론 모르는 사람일 경우
    자신감없는 사람보다 자신감있는 사람에게 훨씬 신뢰한답니다~~디자인 잘하는 사람은 솔직히 일부지~다들 별거없자나요?내가 최고다 하는 마음으로 인터뷰 잘보시길 바랍니다.

    2018-08-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295959 4년차 / 09학번 Lv 1

    여러 분야로 경험이 있다는 또다른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2018-08-0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