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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파견직

조회수 5,555 2021-07-09 작성

대기업 파견직 사무직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도 파견직을 경력으로 쳐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2년짜리 기회가 생기면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다른 정규직을 계속 준비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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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4
  • 나이가 어리시면 경험도 쌓을 겸 다녀보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대신 여기에만 안주하지 마시고, 다니면서 좋은 정규직 자리 있으면 계속 넣어보세요! 확실히 그냥 취준 할때보다는 경험이 많을수록 뭐라도 배우는게 있고 다르더라고요. 특히 요즘같은 시국에 언제 채용공고가 올라올지 모르니 기회가 온다면 다니면서 준비해보세요

    2021-07-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313148 헤드헌터 / 5년차 Lv 1

    아예 기업 경험이 없으면 모를까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파견직 인력들은 정규직이 하지 않는 단순사무직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업무 난이도 깊이가 낮을 수 밖에없습니다. 이미 파견직 경험이 있으시니 기업경험 발판 삼으셔서 정규직에 입사하여 경력 쌓아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21-07-16 작성
  • 저도 뭐라 말할처지는 아니지만 서로 힘냅시다. 결국엔 다 잘풀릴겁니다.

    2021-07-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686444 사무담당자 / 4년차 Lv 2

    처음에 KT 입사 후 파견 근무 하고 일자리를 알아볼때 파견직 했으니깐 오래 못 버텨 별 일 못해봤을꺼야 하는 시선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정규직 면접 볼때 어려워서 다시 파견 근무 후 사정이 생겨서 나왔는데
    요즘에는 계속 면접을 보고 중견 1 중소 1 합격 했습니다.
    근데 파견직은 정말 비추입니다.
    그냥 쓰다 버려지는 느낌이라..

    2021-07-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198332 5년차 Lv 2

    무조건 정규직이요 닥정규요~~!!!
    기업마다 다르긴한데 정말로 경력 다 인정안해준다는 곳도 있고,
    사실상 비중있는 업무는 파견한테 잘 안맡겨요.
    이것도 회바회겠지만 다들 정규직정규직 하는 이유가 뭐가있겠습니까.
    그리고 주변에 보면 스타트를 파견으로 끊어버리면 계속 파견으로 하게되더라구요
    당장 돈도 벌어야하고 시간을 놀릴수많은 없어서 파견으로 취업하시는거라면
    이곳에 절대 안주하지 않고 틈틈이 다른 정규직자리 준비할 계획으로 하셔야 의미 있어요.
    제 경험상..그렇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

    2021-07-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810626 9년차 Lv 1

    일단은 기회가 주어질때 잡는게 좋지 않을가 생각 되네요 지금 어려운 시기 아닌가요? 가능 하면 공백기가 없어야 하지않나 생각 됩니다. 내 생각이 짧은 생각일수도 있겟지요

    2021-07-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976977 사무보조 / 9년차 Lv 3

    전 LG 파견직으로 근무했습니다. 정규직과 업무적으로는 차이가 좀 있는데 이렇게라도 경험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다른 정규직 준비하시면서 파견직 경험해보세요. 사회 경험은 많이 해보세요^^

    2021-07-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450392 약사·한약사 / 3년차 Lv 2

    경험해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정규직이라도 개차반인경우도 있기에 경험해보고 님과 맞는직장이라면 정규직으로전환기회가올때잡으시면됩니다

    2021-07-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644103 5년차 Lv 1

    지금 현재 파견직 사무직으로 나와있는데요 경력을 쳐주는지 안쳐주는지 그건 채용 담당자가 정하지 않을까요? 각 회사마다 다를듯한데요, 우선 파견직이든 아니든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채용 담당자 입장에선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들을 진행 하셨고 관련 지식들을 어떻게 인용하고 사용하며 일을 하는것이 더 중요할것 같해요.

    2021-07-15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8872419 비서 / 9년차 Lv 3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회 초년생 시절에 1년 4개월 정도 대기업 파견으로 사회생활을 했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모두 경력으로 인정받아 중소기업 정규직 이직 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파견이여도 대기업에서 근무를 했다보니 급여나 상여 부분은 웬만한 중소기업보다는 낳은 편이였어요. 이 부분은 중소기업 이직할 때 연봉협상 시에도 저에게 유리한 쪽으로 인정이 되어왔었구요.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직무마다 회사마다 인정여부는 많이 다르긴하겠지만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봅니다. ^_^

    2021-07-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