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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주 출근 후 이직 면접
여러군데 지원한 와중에 한군데에서 면접 제의가 와서, 보러가려고 합니다. 아직 한달이 안되어 회사에는 죄송하지만 조퇴하고 면접을 보러가려고합니다.
면접보러갔을 때 어디까지 얘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한달도 안되어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면접을 보러왔다고 하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솔직히 면접을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회사를 안다니고 있는척 말을 안꺼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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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게 더 좋다고 봅니다. 다만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싫어”가 아니라 너무 강하고 억센 표현 보다는
“채용 약속 불이행 과 부당한 업무 지시” 등으로 “정의”에 문제가 있고 본인은 일을 너무도 하고 싶고 그러하기에 많은 구체적 노력을 했기에 일을 즐기며 제대로 하고 싶아서 이곳을 찾아오게 되었다는 식으로 말하세요
그게 사실이고 또 “단순히 싫어서 힘들어서”가 아님을 밝혀야하고 또 철새, 메뚜기 처럼 여기 저기 돌아다니거나
뛰어다는 성향이 아님을 과거 사례(우직하게 뭔가를 오래했고 어떤 구체적 성과도 있었다는 식)도 함께하면 보다 설득력 있으리라 생각됩니다2021-02-13 작성 -
본인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회사를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회사는 님이 나가면 또 다른 직원을 구합니다.
님은 그냥 본인에게 더욱 득이되는 곳을 가면 됩니다.
면접 보는 곳에는 지금 다니고 있는 곳에 대해 말씀하지 마시고 보십시오.
경력증명서도 본인이 근무지 선택해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비밀로 해도 됩니다.2021-02-13 작성 -
회사다닌다고 하지말고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편이 좋을것 같네요
댓글 알바 한다고 하시면 될것 같네요
다닌지 얼마 안되서 옮기는건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을수 있습니다2021-0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