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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를하는게나을까요
입사를 회계조건으로ㅜ들어와서ㅜ영업지원하고있고
이름있는 건설회사 재직중인데 회계관련을 안하고 마감만 하고 ㅠㅠ용어도 현장용어라 어렵고ㅠㅜㅜ이직을해야하나요 ㅠㅠ 격주로 주말쉬고 ㅜㅜ피곤하네요ㅜㅜ계약직이라도ㅜ갈까요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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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업무를 해보아도... 적성이 안맞으면 빨리이직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안맞는걸 억지로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2018-10-05 작성 -
2년 채우시고 한살이라도 젊을 때 이직하세요.
요즘같은 시기에 주말출근 하는 회사라니...
어떤 회사인지 안봐도 비디오에요.
주말수당도 없겠죠?ㅠㅠ
애초에 회계전공인데 회계업무를 안보면 경력이 되지않아요.
저 전회사에도 한살 어린 동생이 회계담당으로 들어왔는덕 영업부 발주업무만 시켜되서 1년 넘게 다니다가 결국 퇴사하고 이직했는데 바로 크고 좋은 회사 입사해서 회계분야만 전문적으로 보며 커리어 쌓는다고 합니다.
나이 들수록 이직 어려워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오래 자리잡을 회사 이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취업난이라지만 그건 공,대기업 얘기일 뿐.
중소기업쪽은 자리가 차고 넘칩니다.
물론 자신의 인생이라 누가 책임져주지 않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래요!
면접 볼 때 분명 전 직장에서 뭐했냐 할텐데 할 말이 없어진다면 그것만큼 시간낭비가 어딨겠어요.
저같으면 때려쳤어요...화이팅ㅠㅠ2018-10-04 작성 -
세상에 쉬운일이 어딨습니까 다 어려운일 투성인데 하다못해 인간관계 모든게 어렵습니다 어렵고 힘들다고 피하면 귀하는 다른곳에 가서도 힘들고 어렵다고 또 피하시겠죠 그럼 할 수 있는일은 없습니다 마음을 다 잡고 다시 한번 생각하길 바랍니다 현장용어가 어렵다면 배우면 되고 피곤하지만 자기의 능력을 시험해본다는 생각으로 한번 해보세요 한번 포기하기 시작하면 계속 포기만 하는법입니다 무슨일이든 내가 어디가든 이 일이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능력까지 올라가고서 이직을 생각하길 바랍니다
2018-10-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