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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직무고민이라 도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지방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졸업을 하고 사회복지사 1급, 사조사 2급, 컴활 1급, 운전 2종을 취득했지만 사회복지사의 현실이 너무 힘들다던 현직자의 말에 꿈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근 1년간 3d모델링을 배우고자 학원에서 배웠지만 포폴까지 또 1년이 걸리게 되어 계속 불안감이 듭니다 아직 이 길에 대한 확신도 없고요
이렇게 가다가는 졸업 2년 동안 백수로 살 것 같은데 사회복지 취업 시장에 뛰어들어야하는지 3d모델러로 계속 배워야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공무원을 하는게 좋을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간중간 포토샵 1급, 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증도 땄는데 마케터로 가기에도 역량이 부족해보여서 직무를 못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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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1672823
Lv 1
사회복지를 전공으로 택하셨을때는 꿈이 있어 택하신게 아닌가요? 꿈을 포기하면서까지 다른 직종의 일을 해야 할까요? 20대이시니 기회는 많을 겁니다. 직접 해 보시고 도저히 안맞을 경우 이직을 고려해보신게 맞을것 같습니다.
2024-01-18 작성 -
사회복지학과에 전공했던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같은경우 현재 사회복지현장에서 일하고있지만 2년 근무하여 퇴사하고 공무원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일했던 현장이 안힘들다고는 말씀을 못드리지만 직무에 큰 보람과 즐겁게 일하였고 많은것을 배우게되었습니다. 저는 직원의 보호와 상급자의 무능력에 질려 퇴사하는것이지 직무에 지쳐 그만두는것이 아니기에 질문이도 현장을 직접경험해보시고 살릴수있는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며 본인에게 맞는 직무를 찾아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안하고 포기하는것보단 해보고 포기하는게 멋지잖아요^^
2024-01-18 수정 -
이런쪽으로 해보는건 어때요?
저는 IT에 일하는 중인데, 사회복지 쪽으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2024-01-18 수정 -
사회복지사의 현실이 힘들다고 누가 그러시던가요. 전 너무 행복하게 7년차로 근무중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직접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2024-01-18 작성 -
그래도 전공에 맞춰 사회복지쪽 한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접는게 낫지 않나요? 누군가에 부정적인 말에 20대초중반 공부한 것들을 날리기는쫌..
2024-01-1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