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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광고대행사는 원래 이런가요?

조회수 3,331 2023-03-20 수정

재직 6개월차입니다.

대행사가 야근이 많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봤지만,

심할 때는 새벽행이 허다하고 주말근무도 요청이 2번정도 있었는데 최근 2달간 너무 심한 듯하여 퇴사를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대행사 특성상 경력이 많은 사람들보다 1-3년차들이 많기 때문에 뭘 알고 한다라기 보다 그냥 주먹구구식이 너무 많아 뭘 배우고 있고 뭘 하고 있는지 정리할 틈도 없이 일이 쏟아져내립니다.

경력을 생각하면 1년은 견뎌야하는데 생각이 참 많아져서 글을 남겨봅니다.


다들 어떻게 견디고 계신가요?

이걸 견디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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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9887373 기술·전문강사 / 23년차 Lv 1

    기획 15차 퇴직자입니다.
    광고회사 특성상 야근이 많은건 사실이나 효율적으로 일하지 않는 곳이 많아 야근을 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저도 CD 해봤지만 야근과 철야, 토요 출근은 CD가 프로젝트를 어떻게 끌고가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말도 안되게 야근, 철야시키면 이직 고민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력 때문에 1년을 버틴다고 하셨는데 1년은 경력으로 쳐주지 않습니다. 빨리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걸 추천합니다.

    2023-03-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