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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설계 연봉 협상 & 이직
안녕하세요.
10인 미만 소기업에서 설계하고 있습니다. 연봉을 얼마정도 받는게 적당한 선인지 질문 드립니다.
저는 31살이고 전문대 기계설계과를 나와서 지금 회사에 17년 1월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7년차 금형 & 장비 설계 조립, 발주까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인원도 얼마 없어서 직책은 과장이지만 막내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청소부터 잡일까지 다하고 근무시간은 9시부터 8시까지(수요일은 6시 퇴근입니다.)(6시부터 8시근무는 급여에 녹아 았습니다.) 입니다. 또 별다른 복지는 없습니다.(연차 월차는 없고 휴가철에 주말포함 4일 쉬는게 고작입니다.)
작년까지 연봉을 3200선으로 받았는데 경력 생각하면서 그냥 버텼는데 이번에 현타가 너무 쎄게와서 질문 드립니다.
상여로 받은건 상여130, 명절30 or 50 나머지는 주말근무 추가수당 입니다.
연봉을 올려서 불러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연봉 협상을 하려 한다면 얼마정도를 얘기 해볼까요.?
그거도 아니면 다른직종으로 이직할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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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어딘가요
비전 있다란 생각이 드는 회사면 연봉 인상 요청 하고 없을거 같다란 생각들면 이직하세요
많이 적어요2023-03-02 수정 -
7년차과장인데 3200이면 너무적은듯싶네요.. 무례한거같아죄송하지만 주임급인 제가 3200조금넘게받고잇어서 계속다니시는것보단 이직하시는편이 나을거같아요..
2023-03-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