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1339827 5년차 / 11학번 Lv 1

좋은회사는 우선 다녀보고...직원들이 좋으면 (서로 으쌰으쌰) 좋은회사고 서로 깔보기바쁘면 복지가 아무리좋아도 못다닙니다.

mentor4352556 12학번 Lv 2

좋은직장은 정말 힘들고요 면접도 여러군데도 봐야하고 거기서 합격을 한다고 해도 경력이랑 자격증이 중요한것같아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mentor9900874 11학번 Lv 1

좋은 회사는 일단 없습니닼ㅋㅋㅋㅋㅋ 내가 일이 재밌어도 힘든게 회사잖아요 ㅠㅠ 저같은 경우는 면접 볼때 제가 맡을 업무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정말 재밌는 일인지 먼저 자기가 판단하면 그게 좋은 회사겠죠 ^^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힘내세요

mentor3599796 6년차 / 08학번 Lv 2

잡플래닛 앱까세요!!

mentor6333221 1년차 / 14학번 Lv 1

첫 취직때 굉장히 고민했던 내용이네요.
개인적인 회사에 대한 기준이 있는데
포폴을 넣기 전 채용 공고 폼에서 너무 성의 없거나 회사 규모에 비해 너무 과장되거나 과한느낌이 들면 거르세요. 블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차인데, 20명 이하의 회사는 들어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20명이라해서 면접을 보러갔는데 사원수가 사실 더 적은 회사도 저는 거르는 편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런 회사에 들어가면 몸고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 하지만 주변을 보면 5~6명 있는 회사에 들어가서 고생한뒤 좋은 회사 들어가는 케이스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보러가면 압박면접이랍시고 포폴을 까는 말, 혹은 자신의 실력과 전혀 상관없는 외적인 평가를 한다면 무조건 거르세요. 전자는 몸값 후려치려고 하는거고 후자는 미친놈입니다. 스쳐지나가는 소리처럼 말해도 위험합니다. 둘다 굉장히 빻은 인성들을 가지고있을테니 들어가시면 고생하실거에요.
그리고 면접에 실무자는 들어오지 않고 대표가 들어오는 경우도 별로 좋은 회사는 아닙니다.
제 취업당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저는 학교 포폴은 졸전빼고 한장도 안썼습니다. 막학기는 대충다니면서 잠줄이고 영혼갈아서 개인포폴 100장 채웠습니다. 운이 좋아 디자인하는 언니와 고모가 있어서 지속적으로 두분께 컨펌받았고, 완성된 포폴을 들고 떨리는 마음으로 대기업 2개 상장된 중소기업 3개를 넣고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아무데서도 연락이 없더라고요. 심란한 마음으로 다닐만한 회사 15개에 넣었는데 13곳에서 연락오고 면접은 5개만 보러갔습니다. 왜 5개만 보고 말았냐면, 뒤늦게 앞의 기업들에서 면접 연락이 와 cj에서 계약직, 상장 중소기업 정직원으로 높은 경쟁률 뚫고 붙었습니다. 둘중에 고민하다 면접볼때 제가 꼭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신 팀장님이 있고, 연봉 높고 정규직인 후자의 회사에 들어가게됬습니다. 학교내에서 매우 취업 잘된 친구들 중 하나였습니다.

항상 공부하시고 항상 친절하세요. 좋은 회사 들어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mentor8893725 13학번 Lv 1

면접 보면서 좋은 회산지 나쁜 회산지 절대 알 수 없어요.... 입사 전 그나마 믿을 구석이라곤 잡플래닛..이나 면접후기, 합격후기의 글들 뿐 아닐까 싶네요....사실 취준활동을 하고 사회생활을 해오면서 느낀건데 과연 대한민국에 좋은 회사라는게 현존할까....싶기도 해요 ㅎㅎㅎㅎㅎㅠㅠ 어딜가나 장단점은 있답니다.....
단, 면접에서마저 면접관의 이미지가 안좋다거나 별 이상하고 예의없는 질문을 해댄다면 그거는 확실하게 걸러야해요 ! 응원합니다

mentor7905647 12년차 / 02학번 Lv 2

우선 회사 면접 후 다니기로 결정할때
중요한 사항이 여러개있잖아요.
가장 자기가 원하는 몇가지를 기재한 후
조건에 맞는곳으로..
예를 들어 위치/급여/출퇴근시간/근무환경/복지/보너스/앞으로 비젼(?)경력인정되는지 등등
저는 위치 급여 출퇴근시간 맞고 인터넷으로 회사검색시 자주 사람 안 뽑으면 오케이
참고로 회사 정보확인할수있는 어플알려드릴께요~잡플래닛/캐치요.
기준점을 잡으면 회사선택시 앞이 보일꺼요..

mentor5092470 3년차 / 13학번 Lv 1

부모님이 해주신 말씀인데요.

그 회사 직원들 얼굴을 보세요.
직원들 얼굴에 생기가 있고 의욕적이며, 서로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면 다니기 좋은 회사일거에요. 면접관이 보여주는 이미지는 믿지 말것!

직원들 근속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물어볼 수 있으면 물어보세요.
예를 들어 회사가 설립된지는 10년인데, 가장 오래다닌 직원이 2년이 채 안됐다면 거긴 아마 다니기 힘든 곳일거에요. 회사 돌아가는 시스템도 엉망일겁니다.

연봉보다는, 내가 진짜 편한 마음으로 오래 다닐 수 있을까 생각하세요.

화이팅하세요:)

mentor0331375 4년차 / 09학번 Lv 1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거면 첫단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어떤회사에서 어떤 직무의 일을 하냐에 따라 나중에 이직할때도 경력이 될수있고 도움이 안될수도 있어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말고 내가 회사를 선택해서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좋은회사는 나의 커리어를 쌓을수 있고 나의인력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곳이 좋은회사 인것같아요!

7년차 / 08학번 Lv 1

사실 좋은회사란 입사하여 근무를 해보기 전까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다들 처음엔 회사의 근무환경 조건만 보고 입사 하기때문에요~
제가 보기엔 지금 말씀하신 상황이 말 그대로 (나는 현재 마음에 와닿는 직장은 없는데 막상 일은해야하니 여기저기 이력서는 넣어보고 면접 보고는 있지만.. 이 회사가 더 좋은가? 저 회사가 더 좋은가?)
일단은 내가 원하는 분야에 근접한 회사인가 그리고 근무환경,조건 부터 여기저기 비교해 보시고
괜찮다 싶으신곳 지원하고 경험해 보시는 수밖에 없어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 경험해 봤을때 좋은 회사란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 또는 사장님에 따라 결정이 되는것 같아요
회사의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같이 일하는 직원(사장)이랑 안맞으면 힘들어 지기도 하고, 회사 조건이 조금 열악해도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또는 사장님)이 너무 잘맞고 좋으면 오래 일하기도 하거든요^^ 근데 이거 하나는 아셔야해요! 어딜가나 나랑 안맞는 또는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은 한명씩 있다는 사실..!! 늘 좋은사람들만 있을순 없으니까요~
막연하게 일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차근차근 고민해보고 좋은선택하셔서 좋은회사에 입사하셨음 좋겠어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