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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개 회사 중 입사 고민입니다.
제 나이 30살 초반입니다.
고소공포증이 심해 해외출장은 힘듭니다.
이전에는 자동화설비 조립 및 셋업 일만 해왔습니다.
회사에 대한 간단한 정보는
1. OLDE 생산설비 생산팀 공정관리
- 정확히 어떤업무하는지는 모름
연봉 : 4000(상여금400퍼포함, 실연봉 3000) 야근수당 별도
거리 편도 30km
인원 : 200명 매출 : 700억원
코스닥 상장회사(성장주)
수습 3개월
2. 컨베이어 생산팀
- 조립 및 셋업
연봉 : 3300(상여금별도 얼마인지는 모름) 야근수당 별도
거리 편도 5km
인원 : 30명 매출 : 120억원
수습 2개월
이전 회사들은 10명 20명 이렇게 작은 회사들만 다녀왔었습니다.
선배님들이 생각하기엔 어디가 좋을 까요
앞으로 제 미래를 위해서라도 어떤게 좋은선택일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한 선배님들의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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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요!! 매출 크고 직원 수 많은 곳이 이직시 메리트 좋습니다
그만큼 경우의 수도 많고 배울 것이 많습니다
그게 어떤 직업이라도요^^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좋은 선택 하셔서 잘 다니시길 바랍니당^^
축하드려요!!2022-10-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