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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차벤더 에서 1차벤더 이직 고민중 입니다.
현재 2차 벤더에서 생산 관리 업무를 하고 있구요
정확히는 납품 일정 뽑고 캐드 작업하여 산소 절단장에 자재 내려주는 업무 하고 있습니다.
그 외 납품 업무 및 반 현장 잡일 까지 다 하고 있구요
지인 소개로 1차 벤더 품질부서 면접 마친 상태고 제 결정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 고민 되네요.
연봉 차이가 나면 바로 가겠지만 연봉 차이가 안나서 고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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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 업무하다가 품질업무를 진행하기는 어렵습니다. 업무기간을 몰라서 뭐라 얘기해줄수 없지만 적어도 한분야에서 3년이상은 근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진행시 집요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품질 업무를 해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2-10-16 작성 -
연봉이문제는아니라 좀더나중에 이직할때 2차협력사에서 1차협력사로 이직했었고 그동안 무엇을 더 배웠다라는 이력의 추가는 긍정적 평가로 매겨질수있다고생각해요.
2022-10-16 작성 -
품질업무는 말리고닢습니다
30년을 넘게 품질업무를 봐왔지만
정말 말리고싶은 부서입니다
개인이잘 판단하세요
조금이라도 마음편히 일할수있는곳이 최고입니디2022-10-16 작성 -
마음 편한곳에서 일하세요.
연봉..경력보다 중요한건...
마음편하고...여유롭게 사는겁니다.
일에 모든걸 걸지 마세요..^^2022-10-16 작성 -
이직은 세가지를 보고 이직해야 합니다. 첫째 이직시 나의 발전이 가능한가 입니다. 발전과 역량개발을 할 수 없는데는 가서는 후회합니다. 둘째 연봉과 직급이 상승하는가 입니다. 이중 선호도에 따라서 어느 하나라도 충족을 하면 옮기기도 합니다. 세째 현재의 역량에 관계 없이 무언가를 배울수가 있는가입니다. 이 경우 내가 추구해온 길이 아니라서 첫번째와는 관계 없지만 내가 추구해도 될만한 길인가를 보고 도전해야 합니다. 생산관리에서 품질로 가는 것은 이 세번째에 해당되는데 향후 이 기업이 마음에 안들어서 또 이직시 HR과장들이 이력서를 어떻게 판단할까요? 특히 대기업들은 이직 또는 퇴직 사유를 확인합니다. 그때 뭐라고 할것인가요? 젊어서는 영어의 `I`자 처럼 한우물을 파는게 좋고 조금 경륜이 쌓이면 T자처럼 주변을 넓혀가는것이 좋습니다.(HR광장이 가장 선호) 세번째의 예시로는 연구에서 기술영업으로 도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이과 전공이면서 품질과 조금이라도 관계성이 있으면 도전하시고, 문과 계통이면 접고, 다른 곳도 있으니 잡코리아/사람인/인크루트 등을 통해서 다른 곳에 응시해 보세요.2022-10-16 작성 -
앞에 다른분들이 많이 말한것처럼 당장은 차이가 없어도 괜히 1차, 2차가 있는게 아닙니다.
직장이고 길게봐야하니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고 여건이 좋은곳으로 옴기세요
인생 깁니다~2022-10-16 작성 -
무조건 1차로 가야합니다...
진짜 2차는 괜히 2차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시스템 부재도 많고 업무 전문성도 차이 납니다...
2차 1차 1차 유명기업 계열사 대기업 순으로 추천드려요2022-10-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