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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한지 2주만에 쉰다고 말해도 될까요?

조회수 7,580 2022-10-01 작성
계약직 입사 2주차인데 한달전에 넣었던 곳에서 정규직 면접 제의가 왔어요... 솔직히 정규직이 훨씬 욕심나는데 회사한테 뭐라고 말해야 될까요..??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깐 면접보는 티는 내기 싫거든요.. 연차나 병가 이런거 다 계약할때 말안해줘서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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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6
  • 한달 만근을 하면 월차 없음

    꼭 면접을 희망한다면
    적당한 핑계로 병원을 다녀와야 한다고 핑계대고
    다녀오세요

    합격 한다면 그만두고
    불합격 한다면 아무일 없다드시 출근하면 되고

    2022-10-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09758 10년차 Lv 2

    집안에 어머니가 편찮으시다고 하루빠지고, 면접보러가세요.
    면접후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몰라야! 본인이 선택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2022-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763905 품질관리자 / 13년차 Lv 5

    이가 아파서 치과 간다고 하고 하루빠지시고요
    그날 면접보고 진짜로 치과를 가세요
    병뤈진료확인서 떼오라고 할수도 있으니까요
    가셔서 스케일링나 한번 받고 오세요 건강보험 1년 1회 보험적용해서 쌉니다
    스케일링 안받고 그냥 진찰만 받으셔도 되구요

    저는 이방법 써먹었어요
    안과나 내과가서 진찰 받고 확인서 끊은 적도 있는 데
    병명이 적혀서 그다음부터는 치과를 갑니다

    2022-10-0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49397 경영·비즈니스기획 / 31년차 Lv 5

    무조건 면접봐야 하나, 한 달을 만근해야 하루의 연차가 생기기 때문에 지금은 연차는 되지 않고 핑계는 가족과 관련한 사유를 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잘못 찍히면 시용기간이라 즉시 잘릴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네요.
    면접시 어디 다니냐고 했을때 6개월이하는 경력으로도 안쳐줍니다.

    2022-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71118 회계담당자 / 11년차 Lv 5

    연기를 하세요
    급성장염 배탈은 굳이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됩니다
    새벽내내 배탈나서 출근하기 어렵다고 아침 쯤|~~~에 문자 하나 남기세요

    그럼 대부분 알겠다고 합니다
    병은 갑작스럽게 오니깐요

    그리고 면접 잘 보고 담날 출근 후 괜찮아? 물어보시면
    네… 살짝 힘 없이 애기하시면 됩니다

    미리 연차를 쓰면 왜 쓰냐 뭔일 있냐 등등 질문만 늘어나서 거짓말이 커집니다

    만약 연차가 자유로운 곳이라면~~ 그냥 쓰시면 되지만,
    그러치 못한 곳은 연기 해서 나와야죠 ..
    이리하나 저리하나 거짓말인데
    그나마 배탈 장염이 제일 간단합니다
    진단서가 필요 없거든요
    안먹고 잠만 자면 낫는 병이라서요

    2022-10-0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15955 경영·비즈니스기획 / 2년차 Lv 5

    입사 1년 미만의 경우, 1달 만근하면 1일을 주지만 아직 2주 밖에 안 되셔서 월차가 없으실겁니다.
    병가는 당연히 있어야 하고, 있겠지만 질병을 증병하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어 위험합니다. 차라리
    다른 일로 둘러대고 잠시 하루만 자리 비우겠다고 하는 게 낫습니다. 물론 눈치 채실 분들은 채시겠지만
    그래도 서로 예의상 그렇게라도 둘러대는 게 좋아요.

    2022-10-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