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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산 사상구에 일하는 고객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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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상담도 종류가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딱집어서
힘들다. 안힘들다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몸은 편한대신 정신적으로 힘들다. 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힘들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시계를 자주봅니다.
업무에 집중하면 시간도 정말 잘 가고 똑똑하고 어린친구들보다 더 좋은 업무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집중하면 안힘들고, 집중을 못하면 힘듭니다.2019-10-02 작성 -
네 위염 달고 살다가 위궤양 오고 용종까지 생겼으며 정신병 걸려서 퇴사 했습니다.. 정신병원 한 달 입원 했구요.. 왠만한 멘탈 아니고서는 못 버틸거예요.. 4년 일 했습니다
2019-09-26 작성 -
2년정도를 일하다 퇴사했습니다. 일하는 직원들과의 분위기는 매우좋았으나 아무래도 비대면 전화상담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2년내내 위염을 달고 살았어요, 제 성격과는 맞지 않았던 거겠지요^^ 잘 맞는분은 5년 이상씩 근무하며 급여도 많이 받아가지만, 실적+클레임건에대한 스트레스는상당한 편입니다
2019-09-25 작성 -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힘들고 열악한 환경이 아닙니다.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이 생기고 있고 상담원 분들의 퇴근 후 삶과 점심 등을 보장하는 문화도 완전 정착됐습니다.^^
물론 팀장과 팀원 등 주변 환경에 따라 굉장히 다를 수 있습니다.2019-09-23 수정 -
뭘 물으세요 당연히 아주 네 힘듭니다. 한번 일해보시면 진짜 세상에 별별 사람다있구나 하고 느끼게되는 신세계를 경험하실겁니다.^^
2019-09-19 작성 -
본인 스펙이 좋아서 다른 회사에 지원해서 붙을수 있으면 다른 회사 가시고 아니면 지원하세요
힘들긴 분명 힘들지만 상사와 부서에 따라 달라요
급여에 비해 못할정도다 그건 아닙니당2019-09-19 작성 -
네... 힘들어요 차라리 정신으로 힘든것 보다 몸 힘든게 훨씬 괜찮아요
팀장 잘 만나시면 압박 조금만 주는데
못만나면 팀장 때뭄에 스트레스 받아요
팀원 분들은 텃세 이런거 없었어요 다들 잘 챙겨주고
버텼는 이유도 팀원입니다
잘 버티는 분들은 뭘 해도 잘될 사람이고 위대하신 분 같아요...
엘지에 근무 했는데 대기업이다 보니
진짜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요
일 할수 밖에 없는 근무 환경,신입 교육도 맘에 듭니다.
정말 인생에 목표가 있고 돈 벌수 밖에 없는 상황, 책임감이 뒤따르는 상황이면 잘 버틸수 있을거에요2019-09-19 작성 -
처음에는 많이힘들죠. 세상에 있는 많은 유형의사람들을 다 만나는격이니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않는성격이라면 견딜수있어요~
2019-09-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