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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t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최근 현직장보다 1/5매출을 일으키는 지방 회사에서 서울 지사장 제안이 왔습니다. 더 없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기회가 오니 다른 회사 경험을 더 해보지않아도 될까 제안온 회사에 내 인생을 걸어봐도 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네요. 이번 달에 퇴사 예정 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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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던 배울껀 많습니다 지금 하는일에 어느정도 숙지가 되었다 하여 다른 회사에서도 난 다 해낼수 있어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에요 더군다나 사업을 하실 생각이시라면 어느곳에 가시던 더 뭐든지 디테일하게 배우세요
2018-09-23 작성 -
동종업종은 아니지만.....본인의 능력 또는 업무스킬에 믿음이 잇고 확신이 있다면 더욱 높은 포지션에서의 근무를 추천드립니다~
부족한4/5 후배님이 채우시면 됩니다!!2018-09-12 작성 -
회사의 안정성을 살펴보세요. 잘나가던 회사가 갑자기 어려워지는건 대기업도 흔한 일입니다.
회사가 속한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산업인지, 그 회사가 산업 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등등 충분히 분석해보고 결정하기 바랍니다.2018-09-11 작성 -
절대 오산이에요. 회사 규모는 그 회사의 맷집과비례합니다. 큰 파도가 치면 작은 기업들은 생존이 우선이라 시스템이나 우선순위 등을 챙길 여유가 없어요. 그 안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이 직원입니다. 작은 기업의 기회는 앞으로 계속 있으니 경험을 더 쌓으세요. 이직은 작은 규모의 높은 자리 보다 더디 가더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 쌓아야 합니다.
2018-08-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