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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직장으로 계약직 (정규직 전환가능) 괜찮을까요 ..?
그래도 괜찮은 기업에 정규직 전환 가능한 계약직(1년) 지원할지, 아니면 하반기 공채때 정규직을 지원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
첫 직장으로 계약직을 하는 경우 계약직 편견도 있다고 하고, 시간 낭비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계약직으로 1년 경험 쌓는 것도 괜찮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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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학기 다니실 예정이시면 계약직은 비추에요! 막학기 열심히 다니시면서 취업에 필요한 직무역량 쌓는거 추천드릴게요!
2018-12-03 작성 -
대부분의 계약직은 to가 없기 때문에 고용한 경우가 많아요. 결국 입사해서도 전환 가능성이 크지 않아요. 저도 계약직 해보았지만 이력서상 크게 메리트 없고 그 윗단계로 올라가기 쉽지 않은 듯해요.
2018-11-30 작성 -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계약직에서 끝이아니라 전환도 가능하고, 만약 계약직에서 끝나더라도 그런 업무 경험은 다음에 취준할 때나 실제로 입사하였을 때에도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11-14 작성 -
계약직 1년이면 길긴 기네요. 긴기간으로 봤을 땐 일반 사기업은 아닌듯하지만. 계약직의 특성상 전환이 되지 않았을 때의 리스크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이 본인이 가고 싶은 기업과 어라인이 된다면 크게 이슈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18-11-06 작성 -
계약직으로 경력을 쌓고 경력직으로 정규직 재입사한다면 좋겠지만 계약직으로서의 1년이 어떤 1년이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정규직 입사하고 싶은 회사의 직무와 유사한지 도움이 되는지
판단하고 나중에 그 경험을 입사지원서에 잘 녹여내면 유리하지겠죠? 각오없이 계획없이 무턱대고 계약직을 시작한다면 계약직이라는 선입견으로 전환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면 인턴 개념으로 계약직 업무를 경험한 것으로 잘 녹여보세요2018-11-06 작성 -
이 회사 지원하고 싶은데 계약직 때문에 맘에 걸린다면 저는 지원해보시고 면접도 봐보시는 걸 추천해요!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는 건 계약직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거 잖아요? 그리고 이 회사 갔을 때 후배님이 생각하셨던 것과 다를 수도 있구요, 잘 맞을 수도 있어요! 생각과 다르다면 재직 중에 다른 회사로 이직하셔도 늦지 않아요. 이직할 땐 사회경험이라는 또 다른 스펙이 생기는 거에요. 이직할 때 사회경험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회사 입장에서 분명 있거든요~ 또한, 면접에서 떨어진다 해도 그 경험이 후배님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 거 같아요^^ 저는 구직활동하면서 계약직, 정규직 구분 짓지 않고 지원했었어요. 면접도 여러 번 보면서 스스로 아쉬운 점을 돌아보고 다음 회사, 혹은 다음 면접이 잡히면 이렇게 해야겠다고 셀프 피드백도 할 수 있었구요. 그리고 면접관들 분위기가 그 회사 분위기라는 점도 아시면 좋아요! 구직자로서 회사가 면접에서 날 평가한다고 보시면 작아질 수 있지만, 되려 나도 이 회사를 평가하겠다는 마음으로 면접 임하시면 좀 더 자신감 생길 거예요! 구직경험한다고 치고 넣어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최종합격하고 나서 생각해도 될 거 같아요!
저도 후배님하고 같은 고민 했었던 시절이 있었고 방황도 많이했고 지금도 좀 하고 있지만^^;;;;
저도 이렇게 해냈으니 후배님도 잘 해내시리라 믿어용!! 좋은 기운 나눠드릴게요 ㅎㅎㅎㅎ 파이팅!!2018-11-01 작성 -
계약직을 다니면서 정규직 지원하세요.
1. 계약직을 다니면 자소서에 쓸것도 많아지고 면접때 질문도 많이 들어옵니다.
2. 계약직을 다니다가 중간에 그만두는건 본인에게 문제가 전혀 되지 않으니 걱정하지마세요.
3. 계약직을 다니면서도 충분히 면접 다닐수 있습니다. 가족문제, 부동산계약 등 여러 핑계를 만들어서 면접 가세요
4. 보통 계약직이면 6시 칼퇴가 됩니다. 공채준비는 그 이후에 하면 됩니다.
5. 자금적으로 풍족해져서 집안 눈치가 안보입니다2018-10-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