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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영업 제2외국어 없이 많이 어려울까요?
현재 비상경 4.2/4.5 평점으로 최종학기 마무리를 앞둔 학생입니다. 지금 영어는 토익 980/토스 190(8급), 자격증은
국무사 및 무역영어 보유중입니다. 무역협회 공모전 경험과 유통쪽 인턴경험이 있어 어쩌다보니 가진 경험 위주로
해외영업 쪽에 눈을 돌리게되었는데요,
역시나 제2외국어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같아 다른 쪽으로
준비해야할지 (무역상사 또는 MD) 아니면 영어만으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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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영어가 중요하고 제2외국어가 어눌하게가 아닌 중급 이상의 실력이 되야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영어도 학교에서 배운 책상 영어가 아닌 업무하면서 실제 더 많은 영어실력이 늘게 됩니다2021-12-22 작성 -
할 줄 아는 언어가 많다면 물론 좋습니다.
다만, 영어 하나 진짜 원어민처럼 구사한다면 그게 가장 큰 강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정말 잘하지만 원어민 수준으로 일고 쓰고 말하고 듣는 것을 다 잘하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언어 공부를 하면서 정말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언어를 준비하기 보다도 영어의 강점을 더욱 높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2021-12-22 작성 -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이라 제2외국어에 대한 압박감이 있으신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사실상 전세계는 영어로만 통합니다. 중국, 일본 사업 담당자가 아닌 다음에야 영어만 잘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무역업은 사실 실무를 해보면 단순 반복 업무를 꼼꼼하게 확인, 기록, 관리하는 업무라 난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업무역량과 영어실력이 좀 된다고 확신하신다면 경영기획 전략 쪽으로 직군을 정하시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모든 기업이 경력자만을 채용하는 추세다보니, 일단은 직군을 맞춰서 중견,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업무를 시작하시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가장 빠른 루트라 생각됩니다.2021-12-22 작성 -
스펙은 과하네.. 충분하고 실무 연관된 경력을 찾아서 이를테면 작은 기업이라도 해외영업 경험을 좀 쌓아요
2021-12-21 작성 -
저두 중견이긴 하나 실제 업무는 보통 영어만으로 진행하고 있기에 크게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비영어권 국가와 비즈니스 시 보통 외주로 인력 파견받아 프로젝트 진행하기에 영어만으로도 큰 부담은 없으실 것 같아요2021-12-21 작성 -
예를들어 독일계회사에서 독일어과 학생보다 영어를 잘하는 학생을 뽑더군요. 즉 독일어는 잘하는데 영어를 못하면 거의 취업하기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EU국가내 회사 직원들은 출신국이 다양하고 해외에도 사업장이 있어 모두 영어로 회의 하고 소통합니다. 영어가 최우선이고 제 2외국어는 그 후 옵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1-12-19 작성 -
막상 회사에 신입직원이 들어오는 경우를 보면 각종 영어점수는 높은데 영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2외국어를 선택하기 보다는 보다나은 영어실력을 높이려고 노력하세요. 요즘 신입직원들 누구나 어느정도 영어는 합니다. 그러나 잘하는 친구는 드물어요.
2021-12-1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