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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 그만두고 싶을때..
금요일에 첫 출근 했는데 진짜 도저히 아닌거같아서 주말내내고민 하다가 결론 못내고 아침에 일어나서야 결심이섯는데 도저히 가기가 싫습니다 업무내용도 사전이랑 다르고 사기당한느낌.. 당일 아침에는 못나간다고 하기 좀 그래서 핑계거리 그럴싸 한거없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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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아니다싶을땐 최대한 빨리~
그래야 서로 피해 덜해요 그리고 솔직히 전화해요
자기가 생각했던 회사와 다르다고 미안하다고 잠깐의 기분 나뿜은 있겠지만 바로 시원해 집니다^^2021-08-10 작성 -
님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왜 핑계거릴 찾으셔요? 회사는요 3일,1개월,6개월이 젤 힘듭니다.
그시기가 지나면 그곳에 자연히 녹아들죠...업무는 맘에 안들어도 복지가 좋던지,아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던지...그러다보면 어느새 1년,10년,정년까지도 갈수 있습니다.대단한 스펙을 장착햇다면 바로 때려치고 딴데 찾으시면되는 거죠~2021-08-09 작성 -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고 말하고 깔끔하게 나오는게 좋아요.
핑계될것도 없어요. 이틀정도 밖에 안됐는데 불이익 당할 것도 없어요.2021-08-09 작성 -
본인이 생각했던 회사가 아니면 출근하셔서 업무가 안맞아서 퇴사한다고 말하고 나오세요~ 대부분 이해하고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회사가서 사직서 안쓰고 유선으로 퇴사한다해도 법적으로 불이익 당하는거 없다고 하지만 그냥 깔끔하게 얘기하고 나오세요 어자피 안볼 사람들이잖아요ㅋ 용기를 가지세요~
2021-08-09 작성 -
관둘거면 최대한 빨리 말할수록 좋아합니다. 회사도 주변 사람들도 괜한 수고를 안하니까요. 핑계댈것도 없고 회사에 부담없이 얘기하세요. 어렵게 구한 인재라면 어떻게 해서든 잡아보려하겠지만 아마 쿨하게 놔줄거에요 ㅎ
2021-08-09 작성 -
사기당한 내용 구체적으로 인사당담자하고 대화하고
전직준비로 출근 하기 곤란하다고 하세요 .
만일 협박 비슷한 전화대비해서 녹취하세요
헛 소리하면 허위 구인광고 노동부에 신고접수하세요
힘네세요.2021-08-09 작성 -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지원 직무 내용도 다르고 안 맞는다고 하세요.
저도 지금 그 상황인데 한 번 퇴사한다고 얘기했다가 붙잡아서 다른 업무를 하고 있는데 적성에 맞지도 않고 지금도 약간 사기당한거라 울며 겨자 먹기로 다니면서 이직 중이에요. 정말 안 맞으면 그만 둬야 돼요..
스트레스 받고, 많이 안 마시던 술까지 마시고 있습니다..2021-08-0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