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시공현장관리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시공회사(종합건설)에서 7개월차 재직중인 24세입니다. 제가 비록 건축산업기사자격증도 없지만 주6일 월급(세후)1,810,000입니다. 첫현장에서는 평균근무시간 7시출근 8시퇴근이었고(늦게는 새벽1시까지) 야간수당X
지금은 7시30분출근 5시30분 퇴근입니다. 거기다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등록도 안되어 있습니다. 그치만 회사규모가 작아서 서류에 관한 작업을 다른 회사에 비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맞는건지 요즘 시국에 퇴직을 하면 저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있을거 같지도 않고 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그냥 뭘 어떻게 해야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하는거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종합건설에 근무한다하니 경력을 쌓으세요. 지금은 힘들고 일한만큼 돈도 받지 못한다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하지만 현장 1,2개 준공하고 나면 경력자로 더 좋은회사로 점프하기 쉽습니다. 힘든시기인만큼 회사에서도 신입 채용을 거의 하지않고 경력자 채용을 선호합니다. 경력 쌓을때까지 힘들더라도 몇년 고생하세요. 그럼 좋은 날이 올것입니다.
2021-08-04 작성 -
우선 본인 생각에 누가봐도 부족한 그것! 그것을 준비하세요
대단해요 잘하고 있습니다 좋은 밑거름 으로 출발하고 계시네요
생각이 많아지시면 과장 차장님들 급여를 필사적으로 알아내서 미래를 보세요~2021-08-03 작성 -
제가 건설회사 근무해봤는데 오히려 젊은사람은 채용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만큼 현장직이 많이 없다는거겠죠. 고로 경쟁력이 있으시고, 다만 기술인협회 등재할 수 있는 회사로 찾아보세요. 건설회사들 많아요. 오히려 구인이 힘들더라고요. 아무래도 말씀하신대로 중소기업이 근무조건(급여포함 근무시간등)이 좋지않아서 힘든상황이고 급여도 최저시급 위반이네요. 계속 그쪽으로 일하시는건 좋지만 다른곳 이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021-08-03 작성 -
건축기사 자격증은 필수 입니다(남들다가지고 있는거 경력을 쌓은후 인강으로 도전하십시요,,,,저두 그렇게 공부했으니까요)
기술인 협회등록을 안하셔다고 하는데 기술인 에게는 필수 입니다 . 후에 이직시 협회에서 경력증명서 발급하니까 이직시 꼭 필요합니다. 회사규모가 적어도 본인 경력에는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또한 이직을 할려면은 역시 경험자가 유리합니다.
경력을 싸운후 이직한게 더 났다고 판단됩니다.2021-08-03 작성 -
인테리어를 하고있습니다.
제 생각엔 작은회사에서 더 많이 배울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배우는게 다르기때문에, 배우고 난뒤에,
좋은 조건으로 옴기는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2021-08-0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