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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2살 군필 현실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22살 군필입니다.
저는 일단 제꿈이 바리스타랑 베이커리 같이해서 창업을 내는 것입니다. 근데 제가 전역한지 이제2달째되고 너무
놀아서 이제 슬슬 일자리를 구하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원래 사는곳에 비해 제주도에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이 붙고해서
기숙사를 이용해서 지내려고 하는데 제가 몇일전에 면허를 따고해서 가는게 좋은 경험일까 싶기도 합니다.
월 170 세전에 주5일 스케줄근무라서 괜찮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좀 힘들다고 강조를 하셔서 조금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약간 현실조언과 그런거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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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전역자 이시면 친구들 보다 먼저 사회생활을 하는거니까 너무 부담안가지고 시작하셔도되요 저도 제빵 일을 하고있는 25인데요 저라면 가볼꺼같아요 가서 일도 직접 보고 배우고 같은 업종 하는 사람들 좋은사람 만나면 알고 지내고 서로 정보 공유 하고 좋을꺼같네여 제주도에서 일 하는것도 흔치 않은 일 이고 좋은 경험 이라고 생각 해요 직원분이 힘들다고 겁주는거에 미리 겁 먹지 마시고 우선 가서 해보세요 일이 힘든건 괜찮습니다 사람하고 안맞으면 안하는게 좋아요 ㅎㅎ 화이팅
2021-05-03 작성 -
모든 일이든 어떻게 하냐 어떤 태도냐에 따라 일이 힘들다 쉽다 생각하기 마련이에요
군대를 일찍 다녀오셔서 지금이 가장 무슨일이든 도전하기에 좋은 시기라 생각합니다 저도 전역후 6개월뒤에나 본격적으로 준비해서 직장을 구했었고 돈보다는 일을 더 배우고싶은 마음에 지원했던거 같아요 그점에서 저를 뽑아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바리스타와 베이커 요즘은 빠띠스타라고 하는데 걱정하는 마음보다는 재밌겠다라고 생각하면 더 편할거같아요ㅎㅎ
처음엔 다 힘듭니다 얼마나 적응하는지 어떤태도를 가는지가 중요해요!2021-05-03 작성 -
기숙사생활하면망가집니다.
일도더해야하고.
아직젊으시니조금더천천히생각하시는게좋을듯보입니다.
파티쉐방향으로생각해보시는것도좋을듯합니다.
젊을때고생은사서한다는말참별로란생각많이합니다.
젊을때기량을늘려조금더좋은곳으로가시길..2021-05-0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