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1211530 회계담당자 / 16년차 Lv 2

워드나 컴활 자격증으로 가는 사무직은 사무 보조라고 표현해야 맞을것 같아요 .경리 업무를 어디까지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회계에 기본도 없이 만만하게 볼수 있는 업무는 아닙니다. 적어도 전공못하셨으면 전산 회계 전산 세무 자격증 준비해보세요 . 그리고 적성에 맞다 싶으시면 마음을 정하세요

mentor6712931 회계담당자 / 16년차 Lv 5

임자께서! 말하는 경리업무는 범위는 어디까지 입니까?
단순 출납업무만 뜻하는 겁니까?
일단!! 경리 직무수행에 있어서
적어도! 거래의 8요소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차변 / 대변 분개를 할 테니깐요!

회계자격증도! 난이도에 따라, 회계1급 / 세무1급 있습니다.
일단 차근히! 공부하세요! 책 펼쳐들구요!
그리고, 임자 기본성향은 어떠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경리업무 / 기타 사무직 업무가
안락한 사무실에서 일하니
무척! 편한줄 알더군;요!
천만의 말 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유치원 못지 않습니다.
단지! 종류가 다를뿐이죠!

숫자에 대한 강박관념! 분석하는 능력이 모자라다면!
그냥! 기존 업무를 하시기 바랍니다.
소설책 읽듯이! 경역학원론 읽어봐도 좋습니다.
그럼! 어느정도 감이 올겁니다.

mentor1866911 21년차 Lv 1

일단 경리직 사무직이라 하여 만만하게 보시면 안될거 같구여 무엇보다 취업을 위해서는 이력이란게 필요 합니다 우선순위로 회계관련 자격증을 취득 하셔야 하고 부수적인 연관 자격증 유무가 중요할 듯 합니다 추후 더 궁금한게 있다면 연락 주신다면 선배로써 추가 조언 해 드릴게요

mentor6888867 회계담당자 / 7년차 Lv 4

안녕하세요. 인더스트리에서 근무중인 현직 회계사입니다.

다소 냉정하게 현실적인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회계*세무쪽은 대학교가 좋은 곳이 아니더라도 일자리가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전공이나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을 학부생때부터 인지하고 있었는데, 계속 끌고 간 것은 질문이의 실수입니다.
그리고 뭘해야할지 몰라서 1년을 백수로 살아온 것은 더 큰 실수입니다.
질문이가 진로로 갈팡질팡하고 1년 동안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기간동안 질문이의 경쟁자들은 여러가지 자격시험 및 어학점수를 준비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을 것 입니다.

과거 시간에 대한 반성이 끝나셨다면 아래와 같이 진행해보시는 것이 어떨가 싶습니다.

간호조무사이든, 경리든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려해보십시오.

지금 상황으로만 보았을때 질문이께서 하고 싶다고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정말 간절해도 될까말까한 일들을 너무 산발적으로 이거 해볼까? 저거 해볼까? 라는 느낌이 듭니다.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질문이가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빠른 시간내에 결정하고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경리&사무직을 하겠다고 확신을 가지셨다면, 질문이의 질문에 다시 답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이의 계획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mentor1749142 회계담당자 / 13년차 Lv 1

경리관련 자격증으로는 전산회계.FAT가 있으며 온라인강의나 오프라인 수업으로도 단기간에 합격할수 있으며
실무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자격증없이도 취업은 가능하나
있는게 더 유리할것으로 자격증준비하면서 구직활동 같이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mentor2944958 회계담당자 / 4년차 Lv 1

경리나 사무직은 20대 후반을 더 많이 뽑는거 같아요
아 결혼한 사람 우대하는 곳들도 많고요
대신 큰 회사는 거의 안되고요
20대 후반에 신입데려가는 회사는
대체로 50면ㅇ미만에 닥은 회사들은 오히려 30대근접을 우대합니다
회계직은 솔직히 자격증있어도 신입은 힘듭니다
월급 박봉으로 신입들어가서 경력 쌓고 이직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회사다룬 회사에 회계직으로 들어가는건 좀 힘들어요
경리는 가능성있어요

mentor3954239 재무담당자 / 20년차 Lv 4

취업이 어려워서 모두들 격려 얘기는 좋지만, 그래도 직시하지 않은 현실에 나중으로 고민을 넘길 뿐 입니다.
모든 후배들님들이 이것저것 비전공 하다가 자격증 한두개로 경리사무 회계로 몰립니다. 아주 바람직하지도 않고 면접관으로서도 똑같다면 상경계열을 뽑는게 당연하고 저도 그랬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없이 그 직종을 한다는 것은 서로의 전공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까 합니다. 회계가 만만하지도 않고 저 또한 지리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 직종이며 반대로 보람도 많이 느껴요. 막연히 경리나 할까 생각으로는 그 수많은 수요과 수많은 공급에서 어떻게 될까요. 그냥 운만 남습니다. 그리고 그런 회사는 보나마나...온갖 잡일로 지치게 합니다.

그래도 이 길로 접근을 하겠다 싶으면 아래분들 얘기처럼 전산회계 세무는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 있고, 최소 재경관리사 까지가면 그나마 재무 원가 세무 정도는 틀이 있구나 싶게 인상을 줍니다. 일단 이 바닥이다 싶으면 책을 펴세요. 그리고 보시면 압니다. 이게 맞는지 안맞는지... 죽도록 차대변 연습을 해 보면 나름 재밌네 아니다 이건 아니다. 알게 됩니다. 당장 서점에 가서 책과 동강을 시작하세요. 결과는 중요치 않습니다. 무조건 액션을 해 보고 아니다 괜찮네를 느끼고 결정을 하세요. 결국 자기가 해 봐야 알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 젊으니 파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책부터 펴 보세요.

mentor4906711 회계담당자 / 18년차 Lv 3

회계직 가시려면 전산회계 자격증 따시고 제일 중요한거는 면접관 마음을 움직이는 거예요 저도 인사쪽 해보면서 경찰행정학과 나와서 공부하다 면접온사람 면접본적있는데 절실함을 확실히 어필하고 인성을 잘 보여주니 합격시켰어요 기업도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인성만 괜찮으면 성실함 자격증 부수적일뿐이예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mentor9988323 회계담당자 / 9년차 Lv 2

전산회계, 전산세무, FAT, TAT 자격증을 따시면 실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쪽 업계가 하향지원하면 문턱이 넓으니 취업도 잘되는 편이고 좋게 보일수도 있지만, 이전에 일하셨던 곳들과 비교해 무조건 좋다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이 쪽 업계도 빈부의 격차가 심합니다.
회계사, 세무사 급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위치한 전문직으로 인정받는 사람들과 그 중간급의 일반 관리직 사람들, 제일 밑바닥층은 5인미만 사업장 소기업에서 커피심부름, 단순업무만 하면서 최저임금 받으며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느정도 규모와 체계가 있는 곳에서 경력도 실무도 배울수있다면 좋은 조건이라고 할 수있겠지만, 작은 중소기업에서 세무사 사무소끼고 단순경리로 업무한다면 몇년을 일해도 업무도 경력도 연봉도 제자리걸음일겁니다.
몇년이 지나도 커피심부름, 단순 업무밖에 못한다면 이직하기도 어려울테구요.
그렇게되면 이전에 다녔던 비슷한 곳들만 전전할수밖에 없을거구요. 그래서 첫 직장이 참 중요합니다.
그나마 차라리 세무회계법인 같은 곳에서 몇년 경력을 쌓고 자격증 공부해서 배우시고 일반 회사를 취업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아니면 일반 기업 총무팀쪽으로 지원해보시는것도 좋구요.
저도 세무공무원 시험 몇년 준비하다 첫 취업이 늦어졌고 고생했던 입장이라 목표와 계획 잘 세우셔서 행복한 직장생활 하시게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mentor7539249 회계담당자 / 12년차 Lv 1

우선은 사무직종으로 들어가서 경리쪽을 배우시는게 가능할꺼같아요..
다만, 먼저 자신이 정말 뭘하고 싶은지를 찾는게 우선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