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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무직 채용사기같네요
오후에 인사직원이 개인번호로 연락와서 1차서류 통과라고하네요
주말 오전에 연락온게 좀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통화상으로 코로나 때문에 본사 임시면접장에서 1:1 면접 얘기를 받고 알겠다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근무지 주소 로드뷰랑 엘레베이터 사진을 보았는데 해당 상호로된 회사는 없고
인터넷에 상호로된 정보또한 없었습니다.
본사있고 지사있는 인테리어회사가 정보가 하나도없는게 이상하네요..
집근처라서 한번 그 건물로 가보려합니다.
인사직원이랑 통화가 자동녹음이된것과 면접가서 사무직이아닌 영업직 권유를 한다면 녹음하여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는게 나을까요?..
괜히 1시간거리 가서 시간낭비할꺼같아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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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하는 것으로 신고는 안됩니다. 면접진행시에 권유하거나 아니면 애매모호하게 얘기하거나 해서 께름칙 할 경우에는 질문자님께서 입사안하시는 쪽으로 선택하시면 되구요.
혹시 회사상호가 다른 경우는 없을까요? 예를들어 AB인테리어로 공고를 올렸는데 회사자체 이름은 CC회사. 이런식으로요.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좀 의심이 되네요. 다녀와보실 생각으로 맘 먹으셨다면 혹시 모르니 조심하시고 주변에 어디어디로 몇시에 면접을 보러간다. 얘기해두고 가세요!2020-11-30 작성 -
면접시에는 그냥 거절하고 나오시면될긋해요... 굳이신고는 예를들어 다합격돼고
첫날 업부하는데 다른업무를 시킨다면 문제거리가 돼겠지만 면접보면서 권유하는건 문제거리가 안될듯싶어요...
강요도아니고 일시작전에 의사를 묻는거니깐요 물론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2020-11-30 작성 -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노동부 신고가 될까요?
입사후 영업직 권유하는것도 아니고
면접에서 영업직 권유를 하면
안다니면 되는거니까요..
저는 그런것보다 장소가 이상한게 더 꺼림직하네요
정 가시겠다면 회사쪽 대표번호로도 문의해서 면접장소가 바뀐게 맞는지 확인하고 가시고 친구랑 같이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2020-11-3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