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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력서에 기재되어있는 컴퓨터활용 및 외국어활용 능력 질문드립니다

조회수 45,548 2020-11-02 작성
올해 행정학과를 졸업한 사람이고 총무직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력서에 컴퓨터 활용 능력의 기능 수준과 활용 년도 , 외국어 작문,회화,독해 능력을 묻는 질문에는 뭐라고 답해야 할까요?

저 질문에 대해 크게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상태입니다. 외국어 관련 공인 점수는 토익 805점이 전부이고 활동도 학교에서 보내준 1개월 단기 인턴과 국가근로장학생 밖에 없습니다.

이걸 제 딴에 생각해서 그냥 능력에 다 보통을 넣을지, 아니면 그냥 다 빈 칸으로 넣을 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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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2
  • 프로필 이미지 mentor3573276 네트워크엔지니어 / 38년차 Lv 2

    805점 정도면 어느 정도의 능력은 되지만 현 시대의 추세는 920점 정도 되어야 마음 편히 지원 가능한 곳이 많다고 봅니다. 조금 더 노력하시어 900점 돌파를 노력해 보시는 것이 좋겠다 판단됩니다. 흔히.말하는 행정직은 영어를 사용할 기회는 적은 반면 실제 신입직원들 보면 점수가 장난아닌 것을 자주 봤습니다. 800점 넘은 사람들 보면 900점 넘는 것은 본인 노력에 있다고 봅니다. 좀만 더 힘내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2020-11-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TheK 헤드헌터 / 16년차 Lv 5

    안녕하세요. 이력서 상에 수치화해서 묻는 질문이 아니라면 상중하 중에 상으로 표시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업무 진행 시 컴퓨터 활용능력은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상을 적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크게 어려운 부분도 없고요. 만약 MOS와 같은 자격증이 있다면 취득년도와 함께 기재하시면 되고요. 없으면 상이라 표시하면 됩니다. 외국어의 경우도 작문(중) 회화(일상회화 가능 또는 비즈니스 회화 가능) 독해(상) 정도로 표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너무 소극적으로 안적으셔도 된다는 얘기 입니다. 보통으로 쓰시지 마시고 자신감을 갖고 상으로 표기하세요! 해당 부분이 크게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기 보다는 본인의 경험과 경력, 전공, 직무 이해도 등이 더 높은 점수를 받는 부분이니 해당 부분에 대해서 신경써서 적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2020-11-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