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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봉협상 결렬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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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그냥 연봉협상이라는 회사들을 가면 면접시 물어봅니다 얼마주실거냐고요 살면서 느낀게 그게 제일 깔끔한것같고요 그와중에 얼마생각하시냐고 질문하는 대표도봤고, 중간관리자도 봤습니다. 대표한테는 지금은 얼마 내년엔 얼마, 후년엔 얼마 정확히 얘기했구요 중간관리자에게는 지금 얘기하는 연봉 맞춰주실수 있습니까? 지금 떠드는대로 맞춰주실수있나요? 라고 얘기했습니다 중간관리자는 당황하면서 그건 자기권한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에이~ 권한이 없으면 물어보셨어야죠 라고했습니다. 싸우려고 얘기하는게 아니고 분위기상 장난식으로 대화를 이끌었기에 물론 두회사다 채용은됬구요 한 1,2년다니니 나중연봉은 괴리감이있어 퇴사하고 지금은 연봉 맞춰주는 회사다닙니다. 취업시 연봉협상은 자신감과 능력입니다. 많이 부른다고 욕할사람없고, 진짜 많이주는 회사들은 협상안하고 딱 얘기합니다. 얼마까지 줄수있는데요? 떠들어봐요! 하면 세전 세후금액 쿨하게 얘기해줍니다. 그럼 콜 하고 내일부터 출근할께요 하던지, 찔끔주면서 오라가라 하지맙시다 하고 나오면됩니다. 돈가지고 장난치는 개인사업자도 많이봐오고 회사도 이래저래 장난치는회사봐와서 저는 면접자리에서 딱 정하고갑니다.
2020-07-21 작성 -
50만원은 그냥 나가란 소리죠
한달 2-3만원 올리는건데
다른곳 알아보심이
50만원에 할래?말래 할거면 해 이런 소리죠2020-07-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