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6562599 6년차 / 04학번 Lv 1

첫 직장을 대기업으로 가면 좋겠으나, 꼭 그것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성장성과 비전이 있는 기업을 찾으세요!.
저는 그 기업의 재무건정성, 수익률 등을 공시시스템으로 확인하여 시작은 작은 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그 경력으로 유지하여 현 재는 미국계 글로벌 반도체 관련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모두 대기업을 바라고 있으나, 대기업은 그만큼 가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잘 찾아보면 좋은 기업들도 많습니다. 장단점도 많은 기업도 있어요. 너무 첫 연봉에 연연하지 말고 비전 있고 하고 싶은 분야로 진입하세요

mentor1591521 29년차 / 93학번 Lv 2

국내에는 어려워요... 해외로 준비하세요
미국 혹은 유럽으로 가면 좋겠네요
비용이 준비 안되면 알바를 준비하시고요. 일단 외국나가 고생하면서 준비하여 단과대에 편입하시고요 college
그외 영어 및 외국어도 준비하고 학업을 마치고 해외에서 직장을 구하세요
만약 그 과정이 어려우면 국내에서 창업을 준비하여 성공하는것이 빠르고요... 어느것이 빠른지 고민하고 선택하세요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mentor8892563 2년차 / 11학번 Lv 1

학교도중요하지만 무슨과어디직무 자기가그만큼얼마나준비해온곳에 지원햇느냐도 중요합니다 편입에 성공한다면 당연좋겟지만 확신이안든다면진로정하면서 차근히하면 충분히대기업감

mentor9204915 14년차 / 93학번 Lv 1

후배님 고생하셨네요. 스펙은 어떤 회사 어떤 직무에서는 중요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신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자신감, 확신, 소신, 이런 것들이 중요합니다. 외부에 보여지는 것이 완벽한데 내면에 있는 것이 부실하다면
아마 대기업에 가셔서도 늘 불안한 마음이 있으실 거에요. 최고의 회사라 해도 늘 훅 들어오는 여러가지(선임, 잡일, 대표)가
있습니다. 신입사원에게 완벽을 바라는 회사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자신감과 적극성과 같은 내면의 것을 포텐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지금 처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시기는 저도 오랜만 입니다.(IMF 이후 처음인듯)
편입학 보다는 내면의 것을 키울 수 있는 일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목건축공학과 이시니 건축업을 한번
경험해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경험은 스펙을 완성시켜주기도 하고 상황대처를 함으로서 자신감을 올려주기도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 있으면 반백살을 바라보지만 지금의 직장들은 늙고 병들어 있습니다. 젊은 신입사원에게서 바라는 것은
현명함이 아닙니다. 똑똑함이 아닙니다. 사황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패기 입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mentor1675093 3년차 / 12학번 Lv 2

저희 학교에서 대기업 갈 수 있어요. 자신의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편입학은 죄송하지만 비추천해드려요. 더 좋은 학교 간다 해도 취업이 힘든 건 똑같거든요. 뭔가 글에 대한 느낌은 그냥 막연히 준비도 안 되었으면서 좋은 기업 이름있는 누구에게나 자랑할 수 있는 대기업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중요한 건 자신이 어느 분야에 어떤 회사에 잘 맞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걸 선택했으면 그 회사가 뭘 원하는지 보여주고 그들이 원하는 조건에 충족해야 입사할 확률이 높아져요. 그러니 지금 상황 냉정하게 보시고 아직 1년 남았으니 회사리서치하시고 그에 맞는 준비를 차근차근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mentor4634070 4년차 / 13학번 Lv 2

저는 편입학을 하여 지금의 후배님이 있는 학교에 들어 왔습니다. 저는 졸업을 하고 대기업에 들어 갔구요...
솔직히 대기업에 들어 가서 인사부장님 한테 들은 이야기지만... 학교는 별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 물론 서성한/중경외시/인서울/지방 이렇게 나뉘는것 같구요 .... 하 드릴 말씀이... 많은데 글로 쓰기가 어렵네요 ..ㅠ

mentor9424971 11년차 / 07학번 Lv 1

가기 힘듭니다 수능 다시 보셔서 연고대 가셔서 취업이 빠를듯

mentor8186834 1년차 / 11학번 Lv 1

안녕하세요. 취업시장에서 학교의 경쟁력으로 기업에 붙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흔히 이야기하는 명문대도 서류 탈락부터 되는 세상입니다. 애초에 뽑는 숫자가 적으니까요. 아마 실제로 취업 시장에 던져지게 되면 체감하실 거에요. 저는 편입 비추입니다. 제가 이공계는 아니라 자세한 조언으로 도와드리긴 어렵지만, 저희 옆학교 국민대도 현대자동차 가는 거 봤어요. 학교에 얽매이기보다는 본인의 장점과 실력을 더 발전시키기시길 응원 합니다. 불안감은 취업을 준비하시고 원하지 않았던 결과를 볼수록 더해질겁니다. 미리 초조해하기보다는 질문자님이 하고싶은 일과 일하고싶은 기업을 추려 구체적인 직무경험과 증명할 수 있는 이력들을 준비하시길 조언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생각했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학교의 경쟁력이 떨어진다 판단하시면, 개인의 경쟁력으로 증명할 기회를 찾으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할 때 합격의 조건은 얼마나 해당 직무를 이해하고있으며 그 기업과 피트되냐 입니다. 해당 직무에 지원했을 때 경험과 이력만으로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증명할 수 없다면 앞으로 만들어나가셔야 하구요

mentor5127136 3년차 / 09학번 Lv 2

학점을 좀 더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공대는 제일 중요한 것이 학교 다음 학점입니다. 지금 말하신 스펙 정도로는 인적성/전공공부가 충분히 되었다는 전제하에 공기업이나 삼성 노릴만 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편입도 나쁘진 않은 길 같습니다. 솔직히 특별한 것이 없는 전제하에 서류합격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학교 간판은 무시 못합니다. 물론 잘 준비하신다면, 편입하지 않으셔도 좋은 기업 취직 가능합니다. 두서가 길었네요. 결론은 잘 준비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