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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퍼블리셔 파견직에 대해

조회수 2,339 2020-06-16 작성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하다가 퍼블리싱을 배워서 이번에 퍼블리셔로 직장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알아보던 중 대기업의 파견직 공고가 떠서 면접을 보고 합격해 출근일이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업의 네임밸류가 너무 달콤해서 파견직이어도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오늘 알아보다보니 파견직이 경력인정이 안될 수 있고 파견직이 상주 프리렌서일 경우가 많다고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계약서 작성은 하지 않았고 다음주 월욜에 계약서를 처음 보게 됩니다. 혹시 계약서 내용에 프리렌서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정말로 퍼블리셔는 대기업의 경우 파견직일 때 경력인정이 되지 않나요? ㅠㅠㅠ 절박하고 마음이 팍팍해지네요....하반기가 어찌될지 모르는데 잡을 수 있는 동앗줄이 이것 뿐이란 것도 너무 절망적이구요...하....ㅠㅠㅠㅠㅠㅠ
답변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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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0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61562 웹디자이너 / 12년차 Lv 5

    가서 열일해서 배울게 많을것 같고요 계약이든 프리든 나중에 다 경력인정되니까 걱정마세요 가서 배우는게 더 많을것 같아요 화이팅요

    2020-06-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107517 웹퍼블리셔 / 10년차 Lv 2

    정규직과 파견직의 장,단점을 생각해보면

    정규직 경력: 요즘 시대에 이해는 잘 안되지만 근면,성실성의 기준 배점 그리고 4대 보험과 퇴직금
    파견직 프리랜서(용역):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과 향후 프리랜서 거래처의 확보라는 잇점

    어떤 일이던 일한 사실이 명확하다면 경력이 되는 겁니다.

    네임밸류가 주는 잇점 보단 그곳이 어디건 어떤 과정을 통해 직무를 수행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역량을 갖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본인의 성향과 지향하는 삶의 방향성을 생각해보시고 정규직 또는 프리랜서의 길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당장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급여 잘 나오는 곳이 최선입니다.

    2020-06-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218927 웹퍼블리셔 / 18년차 Lv 1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일단 경력 인정이라는게 회사에서 지급하는 의료보험료 또는 프로젝트하는 부분을 회사에서 직인해줘서~ 코사에 등록해서
    경력을 등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계약서를 기준으로도 코사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 내용에서 알 수 있는건 정규직인지 아닌지 계약서에 분명 명기되구요~ 아니더라도~ 몇개월 계약를 한다고 명시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계약서를 가지고도 코사에 경력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 최우선으로 먼저 확인해보세요~

    전 너무 오래되서 프리보단 정규직인지 확인을 하고 계약서를 확인한 후 의료보험료가지고 경력 증빙을 하고 있는데요
    계약서에 명기된 프로젝트 기간으로 경력인증 할 수 있습니다.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를 하실 의향이 있다면 해당 부분 확인해보세요

    2020-06-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587300 앱개발자 / 17년차 Lv 1

    1. 프리랜서의 경우 경력을 조금만 인정해 주는 회사도 있습니다. 이건 회사마다 다릅니다.
    2. 일단 정규직이 아니면 무조건 프리랜서입니다. 프리랜서 = 파견직.. 이지요.
    3. 파견되는 회사의 네임밸류는 무의미 합니다. 그냥 급여, 업무 강도가 젤 중요한 판단 요소겠지요.

    2020-06-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409642 웹개발자 / 15년차 Lv 2

    경력에 구분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시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심히 해서 우선 실무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세요
    실무경험은 대기업 타이틀과 상관없을것 같아요

    2020-06-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916625 웹퍼블리셔 / 17년차 Lv 1

    정규직으로 지원하셔서 합격하신건가요? 정규직과 프리랜서는 계약서 자체가 달라요.
    복지에 관한 내용도 다르고요. (큰 예로 4대보험 가입여부)
    계약대상 회사명과 계약서상 급여 체계 확인하시면 정규직인지 프리랜서인지 확인이 되실 것 같네요.

    정규직이면 좋고, 파견직 프리랜서더라도 경력인정 됩니다.
    프리랜서일 경우, 업무 종료 시점에 경력증명서 발급받아 코사(소프트웨어기술자 경력관리시스템)에
    차곡차곡 등록하세요.

    2020-06-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인은경력2년차 편집디자이너 / 2년차 Lv 4

    경력 인정 되요. 하지만 파견직: 대우 정말 안좋음 특히 본사직원들에 대한 갑질. 거의 이런 문제들로 인해 파견직퍼블리셔 자진 퇴사하는 경우 허다해요 그냥 그런거 있잖아요? 나는 복사직원인데 업무를 절대 0%안알려준다 잘보일려고노력해도저런답니다웹디자이너인데파견직으로 이름있는 회사 들어간적이 있어요 근데 차별대우가 너무 심해서 제발로 나왔었어요 일을 안가르쳐주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코딩은 할 수 있는데 막 그 코딩소스 작업파일 위치도 안가르쳐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파일이 필요한데 그 파일 삭제돼었는데 어디서 다운받는건지 안가르쳐주고 내가 찾아서 하고 그리고 어떤 파일인데 프로그램 안설치해주고 어떤코딩인데 그코딩 전달했떠니 그코딩이 뭐 내컴퓨터에 안되는데 니가 잘못한거겠찌 그리고 막 프로세서 과정 정리해둔 ppt파일을 안전달해줘놓고 니가 해봐라 왜모르냐? 라면서 갑자기 파견직 팀장님이 실수해서 지들이 pt파일 안넘겨주고 그 계약직 팀장님 사고쳤다고 잘라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본사직원들끼리 커피 머신기 이거 우리꺼니까 계약직 파견직은 먹지마 눈치주고 냄새는 다 폴폴 풍기고먹는거가지고치사하게그렇다쳐도일은알려주시고파일넘겨주셔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일들ㅋㅋㅋㅋ이런 일들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맨날 본사직원들이 괴롭혀서 저 맨날 울면서 일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본인의 웹디 경력이 쌓이는거 니까 꾹 참고 마음 단단히 하면서 일하러 가세요 가면 알게되요 근데 만약에 본사직원들이 착하면 님은 진짜 복이 타고난것.ㅋ 굿. 행운을 빌게요 좋은 본사직원분 만나셔서 일 계약직 잘하고 계약연장 하시어서 대기업 웹디로 전환하는 꿈을 저또한 빌어줄게요 같은 웹디로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2020-06-17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6691855 웹퍼블리셔 / 9년차 Lv 2

    안녕하세요. 퍼플 경력 9년차 퍼블리셔입니다.
    기업의 네임밸류가 커도 해당 소속이 외주업체인걸로 생각되는데
    외주업체 소속일경우 프리랜서만 아니면 경력으로 인정은 됩니다.
    (그 외주업체 소속 정규직은 맞는거죠? 그럼 인정되는건 맞죠!)
    프리랜서라고하면 죽도밥도 안되는 위치라 비추드리고요.
    단, 외주업체일 경우 해당 프로젝트를 해봤다는 정도지 네임밸류있는 해당기업은 아니잖아요.
    갑과 을의 관계로 일을하게될텐데 그부분도 괜찮으지부터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네임밸류를 따질꺼면 해당 회사 정직원이 되야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파견직은 파견직일 뿐입니다. 챙겨주지 않아요...

    2020-06-17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54409 웹퍼블리셔 / 10년차 Lv 2

    파견직 경력인정 해줍니다. 프로젝트 참여한 경력도 되구요. 걱정하지마시고 대기업 프로젝트 경험도 해보시고 그 발판삼아 다양한 경험을 쌓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2020-06-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513280 웹퍼블리셔 / 16년차 Lv 3

    파견직이 모두 프리랜서는 아니고 어느 회사 소속이고 그 회사에서 외주 프로젝트를 따와서 그 해당업체로
    파견을 나가서 그쪽 회사에서 일하는 겁니다. 당연히 경력은 인정되구요.
    쉽게 말해서 A 회사에 입사해서 B 회사로 파견 나가서 B회사의 근무환경에 맞춰서일하는 거죠..
    하지만 A 회사에서 그 프로젝트 진행기간 동안 프리랜서로 구인을 할수도 있고 정규직으로 할수도 있습니다.

    구인을 할때 이미 나올텐데요.
    정규직인지 프리랜서인지.. 면접 볼때도 그런 이야기 안하던가요?

    2020-06-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