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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가 큰 고민입니다
올해로 30대초반 보안 8년째인 직장인입니다 현재 주간근무하면서 헬스를 꾸준히 하다가 기번에 사업장 재계약이 불발되서 주야간교대조로 가게되서 퇴사가 고민되는데요
근데 지금 퇴사를 한다하더라도 여기보다 딱히 나은곳을 찾지도 못하겠고(연말에 상여금 500씩주는데가 어디있나요?) 뭘 하면서 먹고살지도 막막해서 이렇게 질문을 올려봐요
대형운전면허를 따볼까 생각중이지만 그쪽일도 운동병행하면서 하지는 못할거같고 고민이 큽니다 운동 포기하고 돈 몇십만원 더 벌겠다고 몸상해가면서 야간근무하고싶진않거든요 어쩌면좋을지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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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조 적응하기가 힘든 건 있긴 하지만 시간을 잘 활용하신다면 무조건 퇴사하시는 것보다 지금보다 나은 이직을
위해 기회의 시간으로 잘 활용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아직 젊고 기회는 많으실 듯....화이팅 하시길2023-12-25 작성 -
답글주신분들에게 답이 있네요. 퇴사 하지마시고
근무하면서 체력관리하시고 30대 초반이면
자격증공부하면서 근무하시다 좋은곳으로
이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건승을 빕니다2023-12-24 작성 -
더 좋은 곳은 퇴직자가 없어서 모집공고에 안나오는 것 뿐입니다. 국가직 청원경찰이나 홈페이지 통해서 년 1~2회 나오는 곳으로 이직 고려하세요. 저는 40 후반 경력3년미만 올해 성과상여금 8백받아서 연봉 5200만 정도 됩니다
2023-12-24 작성 -
분명 야간근무를 한다면 신체리듬이 깨져 일정기간 적응이 필요할줄 압니다.
주,야근무한다고 운동하지 못하진 않죠
중요한 것은 다니던 회사가 맘에 든다면, 다니시면서 자력(해당 자격증., 학위 등)을 쌓고, 다음기회에 정규직을 노려보세요.(아니면 본인이 원하는 근무조건의 회사를 여러루트로 알아보시고, 이직준비 하는것도 좋을듯)
저도 오랜기간 직장인이었지만 틈나는대로 여러 자격증과 학위 취득으로 자력을 쌓아와서, 이번에 이직하는데 기대하지도 않았던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보직을 받았어요.
ㅡ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ㅡ
ㅡ얻는것보다 잃는것이 없어야 하구요ㅡ
나이가 아직 젊으니 노력하는수 밖에 없는듯해요.
대체불가능하도록, 회사에 맞는 인재상이 되기위해 자신을 담금질해야 합니다.
화이팅하시구요.2023-12-24 작성 -
주간근무를 고집하신다면, 이직을 하시거나 보안이 아닌 다른 직종으로 전환을 고려하심이 좋을거같습니다. 나이는 젊으시니 이직을 준비하셔도 분명 기회는 있으리라 봅니다.
2023-12-24 작성 -
보안경비직 외 경력이 없고 자격증 없으면 타업종 전향도 어렵고 적응기간도 소요됩니다. 생활에 여유가 없다면 운동을 이유로 지금 직장을 그만둔다는건 자칫 또다른 스트레스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본인이 가고자하는 직업진로부터 정하고 관련 자격증 준비하면서 이직계획을 세우는게 맞을것 같네요.
2023-12-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