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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파견직/계약직 정말 별로인가요?

조회수 36,188 2018-09-20 작성
시각디자인과 나와서 여러번 회사를 옮기다가 (사람이 힘들게하는 경우도 있었고, 일이 너무 비전이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 그나마 맞는 곳을 찾아서 근무 중입니다.
이번 회사는 개인적인 실력을 쌓기엔 좋긴한데, 회사 자체는 비전이 너무 없어서 내일 망한다해도 이상할것같지 않을 정도입니다...
일년만 채우고 좀 더 큰 회사로 이직하려고 하는데, 대기업을 들어가고 싶지만 스펙이나 경력이 아직 따라주질 않아서
대기업 파견직이나 계약직도 알아보고있는데, 대체적으로 후기가 안좋더라고요...
계약직과 정직원을 차별한다던가,
파견직은 아예 신경도 안쓴다는 식의 글이 많아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대기업 파견직이나 계약직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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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0
  • 프로필 이미지 mentor8411832 11학번 Lv 1

    파견직 계약직 비추입니다. 악덕 기업의 경우 정식 경력으로 안 채워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보다 월급을 많이 줄지는 몰라도 다니면서 계속 정규직이 아니란 불만에 본인 스스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을거예요.. 그리고 실제로 차별도 있구요.

    2018-10-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960979 14년차 / 97학번 Lv 1

    프리랜서로 대기업 파견직은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일단 정규직보다 급여가 많다는 장점이 있죠
    근데 각오 하셔야 할건 좀 외롭다고 하더라구요
    장기적으로 상주하는 경우엔 협업하는 분들과 친분이 쌓여 괜찮지만 몬가모를 소외감을 있을수 있어요
    근데 그만큼 외부사람이라는 개념이라 터치하는 사람도 없고 맘편한 것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경험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2018-10-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844726 3년차 / 12학번 Lv 2

    제가 처음에 계약직으로 입사해서 회사옮겨서 현재 잘다니고있는데요...
    처음에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그안에서 혜택못받고 그런 차별은 있을수있어요 파견직도 똑같구요
    근데 그런거 신경안쓸수있다면 괜찮은거같아요
    대기업중에 계약직이라고 왕따시키고 그런회사는 없어요
    그정도 수준이면 다닐만하고 파견직아니고 자체계약직이라면 복지포인트도 주기도하고 나름 괜찮아요
    그렇게 경력쌓고 다른곳에 정직원으로 이직할때
    저는 솔직히 서류나 면접에서 S사 대기업 다닌 이력땜에
    도움을 많이 받은편이라서.. 긍정적인편이에요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그 안에서 아무대책없이 다니진말고
    준비하면서 하면 좋은결과있을거에요:)

    2018-10-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784249 8년차 / 07학번 Lv 2

    네 신경을 안쓰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저도 방송국에서 근무 햇지만 프리랜서 아니면 계약직이나 외주업체를 주로 채용합니다..
    그런데 대기업 정직원이 됏다고 해서 좋은 건 없어요. 주말 없이 밤 늦게까지 이리하고 돈 많이 번다고 하면 내 삶이 없는데 무슨 재미로 살고 뭘 의해서 살겠어요..
    근데 결국 계약직이든 파견직이든 견디고 견디는 경력이 중요한 듯 싶어요.
    신입은 아예 채용자체를 안하는 회사들도 있고 신입 태용한다고 해놓고 막상 면접볼 때 경력직 있으면 경력직을 뽑거든요..
    힘내세요 후배님ㅠ 전 결혼도 하고 아들도 잇어서 결국 할머니가 될 때까지 방송국에서 일할 수 없으니 파견직 계약 끝나고 퇴직금받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커피 배워 바리스타가 됏네요..
    결국 창업을 해야 먹고살 수 있을 듯하여...
    그치만 후배님은 아직 어리니까 경험 많이 해보시길 바래요~ 경력 잘 쌓으면 쌓은 만큼 배우게 되는간 확실하고 그로인해 후배님이 회사를 차릴 수도 있고 정직원이 될 수도 있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2018-10-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423483 4년차 / 11학번 Lv 1

    잠깐 경력쌓기는 좋을지 몰라도 더 공부해서 정규직으로 자리잡는거 추천드려요

    2018-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26318 10학번 Lv 1

    안녕하세요
    일단 파견직 계약식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2018-09-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759516 3년차 / 11학번 Lv 1

    저는 첫 직장이 대기업 파견직 이었어요.
    근무 환경도 연봉도 다 만족했고, 딱히 차별도 없었어요.
    이때 일하면서 일도 많이 배웠고, 저 나름대로 회사 고르는 기준도 생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계약기간 끝나기전에 바로 이직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면 근무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018-09-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366536 4년차 / 12학번 Lv 2

    파견직과 계약직이라는 이름 그대로 입니다 기대하지 마요

    2018-09-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012186 9년차 / 06학번 Lv 1

    차별 있는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어요 차라리 복지가 거의 없는 중소보다는 더 좋다는 사람도 있구요 계약 끝나면 다른 부서 자리 알아봐 주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바로 계약이 해지되는곳도 있죠
    대기업 중소기업 다 알아보세요~

    2018-09-2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168991 11년차 / 01학번 Lv 2

    대기업은 예전에는 초대졸도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례가 많았어요.저도 운좋게 마찬가지 경우였어요.하지만 경제가 더 열악해지면서 현재는 대기업 공개채용 초대졸은 꿈도 못꾸게되었죠.
    편입하시거나 차라리 중견,중소기업이 커리어를
    쌓기 좋으실것같아요.
    아직 젊으실때 공부하시면서 지금 다니시는
    직장에 경력이라고 쌓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행운을 빌어요!

    2018-09-2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