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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봉을 사전에 얘기도 없이 동결 통보받은 회사 다녀도 될까요?
조회수
2,304
2023-07-31 수정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작년에 첫 회사입사하고 1년이 지났는데 아무 얘기도 없이 연봉을 그냥 동결을 해버렸습니다...
처음 면접볼때 우리 회사는 연봉제라서 1년마다 연봉협상하고 연봉 올라간다고 했었는데 1년 지났는데도 연봉협상 얘기도 없고 월급도 그대로길래 관리팀에 물어보니 연봉협상 말이 없었으면 그대로 유지라고 말하면서 계약서에 그렇게 나와있다고 저한테 뭐라고하네요...
사전에 한번도 협상이 없을시 연봉유지라는 말은 한적도 없었고 면접볼때, 관리팀에서 연봉계약서를 작성했을때까지 한번도 언급이 없었던 얘기인데 오늘 왜 동결이냐고 제가 물어봐야 알려주는 이런 회사를 계속 다녀도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일도 솔직히 인테리어 회사인데 도면은 거의 주지도 않고 스케치업만 시켜서요..같이 들어왔던 주임 나가고 거의 모든 선임분들의 스케치업을 혼자하고있어서 도면 줄 시간이없는건지 신입이라서 일을 못해서 도면안주는건지 아니면 내일채움공제 했다고 안나갈줄 알고 이러는건지 동결인 이유는 안알려주고 그냥 동결이라고만 하네요...
사전에 미리 얘기를 했었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아무얘기도 없었어서 신뢰가 너무 떨어지는데 다녀도될까요?
연봉이 많은것도 아니고 거의 최저로 받는데 그것도 작년 기준 최저수준이었고 내일채움공제 한게 아까워서 계속 다녀야되나 싶기도하지만 이런 마음으로 계속 다녀도 채울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다른 직업으로 옮겨야 되나 싶기도하네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ㅠㅠ
작년에 첫 회사입사하고 1년이 지났는데 아무 얘기도 없이 연봉을 그냥 동결을 해버렸습니다...
처음 면접볼때 우리 회사는 연봉제라서 1년마다 연봉협상하고 연봉 올라간다고 했었는데 1년 지났는데도 연봉협상 얘기도 없고 월급도 그대로길래 관리팀에 물어보니 연봉협상 말이 없었으면 그대로 유지라고 말하면서 계약서에 그렇게 나와있다고 저한테 뭐라고하네요...
사전에 한번도 협상이 없을시 연봉유지라는 말은 한적도 없었고 면접볼때, 관리팀에서 연봉계약서를 작성했을때까지 한번도 언급이 없었던 얘기인데 오늘 왜 동결이냐고 제가 물어봐야 알려주는 이런 회사를 계속 다녀도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일도 솔직히 인테리어 회사인데 도면은 거의 주지도 않고 스케치업만 시켜서요..같이 들어왔던 주임 나가고 거의 모든 선임분들의 스케치업을 혼자하고있어서 도면 줄 시간이없는건지 신입이라서 일을 못해서 도면안주는건지 아니면 내일채움공제 했다고 안나갈줄 알고 이러는건지 동결인 이유는 안알려주고 그냥 동결이라고만 하네요...
사전에 미리 얘기를 했었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아무얘기도 없었어서 신뢰가 너무 떨어지는데 다녀도될까요?
연봉이 많은것도 아니고 거의 최저로 받는데 그것도 작년 기준 최저수준이었고 내일채움공제 한게 아까워서 계속 다녀야되나 싶기도하지만 이런 마음으로 계속 다녀도 채울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다른 직업으로 옮겨야 되나 싶기도하네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ㅠㅠ
답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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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현실파악이 중요합니다
선임들의 스케치업을 혼자다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본인이 유일한 업무를 할줄아는건가요 다할줄아는데 본인은 도면을 못해서 그걸하는지 본인만 할수있는지에 따라 계획을 다르게 할수있어요
다른사람들이 스케치업을 못한다면 연봉안올려줘서 퇴사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그런회사는 안다녀도 그만 아닌가요? 회사는 많습니다2023-08-01 작성 -
안녕하세요.
속상하지만 지금 당장 그만둔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습니다.
내일채움공제도 그렇고 질문자님만 더 복잡해집니다.
이직할 생각이시면 우선 이직할 회사를 찾고 그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내년까지 이직하지 못하면 내년에 연봉협상을 다시 해보세요. 최저시급도 오르니까요.2023-07-31 작성
